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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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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3월13일] 불의 바이올리니스트
    분야
    문의
    02.548.4480
    기간
    2011.-0.3-~2011.-0.3-
    시간
    오후 2시
    관람료
    3만원부터
    조회수
    7277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등록일
    2011.02.09
    URL
    www.seoularts.com
[3월13일] 불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미지
로랑 코르샤 내한 공연 : 새봄을 여는 로맨틱 콘서트


일 시 : 2011년 3월 13일 (일) 오후 2시
장 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주 최 : 서울 예술 기획(주)
후 원 : LIG 손해보험, (주)놀부, (주)다이아텍 코리아, 동화홀딩스
입장권: R석 - 9만원 / S석 - 7만원 / A석 - 5만원 / B석 - 3만원
문 의 : 02.548.4480 / www.seoularts.com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쌕티켓,티켓링크,맥스티켓,yes24



<로랑 코르샤와 함께하는 달콤한 화이트 데이>

지난해 첫 내한 <시네마 콘서트>로 서정적이면서도 화려한 연주를 보여줬던 로랑 코르샤가 올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사랑을 테마로 로랑 코르샤만의 달콤함을 선사한다.
지난해 선보였던 시네마 콘서트를 비롯하여 바이올린의 대표곡인 비발디 사계를 통해 2011년 봄의 시작을 알린다.
잘생긴 외모와 멋진 무대매너를 통하여 우리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줄 이번 공연은 3월 12일 김해 문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13일 예술의 전당에서 절제와 파워를 동시에 구사하며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포어스트만 콰르텟(Forstmann Quartett)과 동서양의 경계를 허문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줄 것이다.

이탈리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가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바이올린 역사를 통해서 가장 정교한 바이올린으로 풍부한 감성표현과 다양한 표현을 가진 " 명품의 대명사"로 꼽혀 왔다.
로랑 코르샤는 1996년 부터 루이비통의 후원으로 1719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1부

Four Seasons(사계 전악장) - Antonio Vivaldi

2부

Beau Soir (아름다운 저녁) - Claude Debussy
I Palpiti (가슴 설레임) - Nicolo Paganini
Prelude et Allegro (서주와 알레그로) - Pugnani Kreisler

Air Bohemiens(지고이네르바이젠 중) - Pablo de Sarasate
Yumeji's Theme(영화 "화양연화"주제곡) - Shigeru Umebayashi
Les Valseuses ( 영화 "남자들" 주제곡) - Stephane Grappelli
Cinema Paradiso ( 영화 "시네마 천국" 주제곡) - Ennio Morricone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 클래식 계의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

프랑스 출신의 로랑코르샤는파리 국립음악원을
그랑프리로 졸업하고 파가니니 콩쿨1위없는2위,
쟈크띠보콩쿨그랑프리,지노프란체스카티국제 콩쿨에서
프리미어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코르샤는바하부터현대 음악까지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진 몇 안 되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손 꼽힌다.
그의 음반은 프랑스에서 베스트 셀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화, 광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삽입곡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는 현재 음악계에서 예술적 기량과 음악적 다양성을 갖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008년 미국 <피플>지에서 뽑은 A-Z의 카테고리 중
V의 Violinist의 가장 섹시한 인물로 이름을 올릴 만큼
그의 외모 또한 그의 음악 못지 않은 화려한 평을 받고 있다.
관객들을 매료시킬 만큼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그의 열정적인 음악과 무대 매너는
유럽뿐만이아니라북미, 아시아까지 많은 팬을 확보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현악4중주단 "포어스트만콰르텟"과의 연주가 선보인다.>

포어스트만 콰르텟(Forstmann Quartet)
고전과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현악 4중주단으로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차르트, 하이든, 멘델스의 현악 사중주 작품을 연구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연주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독일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꾸준히 활동해오다가
2008년부터 금호 아트홀, 세라믹 팔레스 서울 바로크 챔홀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st Violin 고성헌 / 2st Violin 이현애 / Viola 김재윤 / Cello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