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앙상블 미소의
'현의 미소, 인천에 머금다'

일시: 11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인천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입장료: 전석 10,000원
문의: 032)518-1511
주최: 가야금앙상블 ‘미소’
주관: 사)미추홀아트센터
후원: 인천문화재단,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
사)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고흥곤국악기연구원


娓韶 앙상블은
인천 예술 강사의 모임으로, 우리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자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과 우리의 전통음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우리 음악에 대한 친근함을 대중 속에 심어주고, 단원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연주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하며 기량을 선보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모두 편곡자에게 곡을 받아 초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부 淸의 ‘미소’는 실내악 연주와 판소리로,
2부 琴의 ‘미소’는 가야금과 해금의 5중주로 연주합니다.
우리의 국악을 전통적으로, 또 현대적으로 모두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통음악을 사랑하고 찬란히 꽃 피울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다독여주어
따스한 울림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