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혼과의 교감무대 화요공감무대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을 활성화하고, 국악의 보급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국립부산국악원이 주최하는 화요일에 만나는 예인과의 만남입니다. 화요공감무대는 발표자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서른 개의 단체가 상 하반기에 걸쳐 무대에 올려집니다. 신진예술인들에게는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지역주민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가의 장이 될 것입니다.
행사내용 : 2010년 12월까지 총 32회 공연, 상 하반기 오픈무대는 명인을 초청하여 후학들에게 진정한 예술가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특별공연으로 마련한다.
9월 21일 - 조위현 - Arang콘서트
10월 5일 - 가을밤의 絃의 秀多 이경애 가야금 독주회
10월 12일 - 박숙영의 춤 四季圖(사계도)
10월 19일 - 신희재 세 번째 대금 독주회 “管樂靈山會相”
10월 26일 - GM의 ‘자연스러韻’ project 'GM'
11월 2일 - 가향(歌響) 풍류를 더하다
11월 9일 - 하선주의 놀음
11월 16일 - 진민진 아쟁 독주회 “생각, 되돌아 보다.”
11월 23일 - 박은하, 허유진의 "허튼 가락"
11월 30일 - 강지은 해금 독주회 "춤추는 해금"
12월 7일 - 이나연의 영남, 그 興
12월 14일 - 이필호 신지영의 춤판
12월 21일 - 젊음으로 그린 풍류-수리秀唎
참가안내 : 매년 연말 공모를 통해 신청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