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연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공연 전시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공연 전시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 이미지없음
    결신미경예무단
    분야
    문의
    02-2263-4680
    기간
    2009.-1.2-~2009.-1.2-
    시간
    오후 7시30분
    관람료
    전석 3만원
    조회수
    8402
    장소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
    등록일
    2009.12.26
    URL
 결신미경예무단  이미지
▮작품소개

Joyful
재미있고 즐겁고 감동적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우리 무용!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일반 대중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Beautiful
정적인 미와 역동적 무대 연출이 잠시도 관객의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검무, 군무, 화려하고 동양여성의 아름다운 자태가 환영처럼 그려진다.

Dynamic
대사없이 몸과 연기로 표현하는 고품격 무대 예술!
다이나믹한 구성으로 새로운 무대 예술의 장을 열어가는 공연!

신미경무용단「결」, 결 ‘흐른다’는 뜻이며, 무(舞,武,巫,無)를 소재로 검무를 창작하는 단체이다. 한국전통무용을 기본으로 창작무용과 무예검무 그리고 타악을 하나의 드라마로 엮어 대중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수를 비롯하여 전통무예인, 배우, 타악 및 소리 전공자, 익스트림 아츠 전문가까지 포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의 질적 우수성과 전문성을 두루 선보이고 있다.


▮작품구성

우리춤! 우리 무예! 우리 가락!
우리의 것을 고집하되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를 산다’

살생을 목적으로 하는 검...
21C를 사는 우리에게 검은 ‘나를 바로 세우는 정신’

위기 때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기꺼이 몸을 던졌던 이름 없는 이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현재를 산다. ‘역사는 함께 만들어 간다’

(1장)
개월향과 백산은 여유로운봄날 달빛 아래에서 선무, 검무로 사랑의 대화를 나눈다. 조선서비와 여인의 풍류
(2장)
봄을 즐기는 사람들 봄 노래도 부르며 희망 가득한 봄을 즐긴다. 그것도 잠시 전쟁이 일어나 조선의 산하는 핏빛으로 물든다.
(3장)
개월향은 자신이 검무를 가르쳤던 기생들을 모아 검 훈련을 시작하고, 백산을 의병을 일으켜 전장으로 떠난다. 개월향과 백산의 이별
(4장)
백산의 부대는 적군과의 전투에서 첫승리를 거둔다. 사기증진을 위한 잔치가 벌어진다. 병사들은 각자 솜씨를 뽐내며 기애를 겨룬다.
(5장)
백산의 부대는 적의 기습을 받아 전멸, 백산도 결국 최후를 맞는다. 그를 그리며 춤을 추는 개월향
(6장)
비장함을 가슴에 품고 곱게 단장하는 개월향, 아름다운 기생춤으로 적을 홀려 검무로써 대항한다. ‘고향 가듯 죽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