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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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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 거장 츠요시 츠츠미와 함께하는 9월愛 특별한 조우
    분야
    문의
    042)610-2266
    기간
    2009.-0.9-~2009.-0.9-
    시간
    9월 22일(화) 20:00, 9월 24일(목) 19:30
    관람료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조회수
    10032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등록일
    2009.09.11
    URL
    www.dpo.or.kr

 


첼로 거장 츠요시 츠츠미와 함께하는 9월愛 특별한 조우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8


첼로의 거장 츠요시 츠츠미 & 대전시립교향악단 특별연주  


9월愛 특별한 조우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첼로의 거장 츠요시 츠츠미와 젊은 거장 장윤성!
이들이 최고의 연주력으로 무장된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조우속에
대가의 연주로 표출하는 첼로의 대표적인 ‘랄로’명곡과 함께
홀스트와 시벨리우스에 이르는 장엄한 클래식의 대 서사시를 펼쳐낸다.



2009년 9월 22일(화) 20:00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9년 9월 24일(목) 19:30 /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지      휘 : 장윤성 / 첼로 : 츠요시 츠츠미


주      최 : 대전광역시 /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티      켓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공 연 문 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610-2266, www.dpo.or.kr


 


□ 프로그램


거장의 손에 의해 표출되는 첼로 협주곡의 가장 대표적 명곡과
4관 편성의 그랜드 오케스트라가 표출하는 장엄함과 낭만적 프로그램의 조화!


○ 구스타프 홀스트/ 행성들
   Gustav, Holst(1874-1934) / The Planets


 Ⅰ. Mars, the Bringer of War.  Allegro (화성, 전쟁의 신)
 Ⅳ.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Allegro giocoso (목성, 쾌락의 신)


○ 에두아르드 랄로/ 첼로 협주곡 D단조
   Victoire Antoine Edouard Lalo(1823~1892) / Cello Concerto in d minor


○ 시벨리우스 /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43
   Jean Sibelius(1865 - 1957) / Symphony No.2 in D major op.43


 


□ 프로필


세계적인 첼로의 거장 츠요시 츠츠미! 새롭게 출발하는 장윤성과 대전시립교향악단!
이들의 조화된 연주를 지켜보는 자체만으로 온 몸에 위압감과 전율을 느끼게 해 준다!


지휘 : 장윤성


수차례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 검증된 탁월한 지휘력과 음악성으로
제6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취임하는 젊은 거장 장윤성!


아시아와 유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장윤성은 1993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면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매 시즌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러시아 키로프 오페라단의 초청으로 1년간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 밑에서 수학한 뒤 1995년 가진 키로프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한국 순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1995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개최된 모자이코 현대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된 지휘자 장윤성은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된 펜데레츠키의 제 5번 교향곡 ‘코리아’를 크라코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럽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1997년에는 제11회 동경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는 1위 없는 2위에 입상해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최고의 지휘자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군포 프라임필 수석객원지휘자,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지휘자 장윤성은 2008년부터 오사카 음악대학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2009년 8월을 시작으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다.



첼로 _ 츠요시 츠츠미 / Tsuyoshi Tsutsumi _ Cello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음색, 다이내믹하고 정확한 연주력으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츠요시 츠츠미!


도쿄 태생인 첼리스트 츠요시 츠츠미는 이른 나이에 히데오 사이토를 사사, 12세의 어린 나이에 도쿄 필하모닉과 생상스의 협주곡을 협연하며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마이니치 음악대회를 비롯한 수많은 수상과 일본의 주요 우수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가진 바 있는 그는, 파리의 오에르테에프,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로테르담 필하모닉, 네덜란드 챔버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체코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그리고 그 외 수많은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는데, 유엔에서 세이지 오자와와 토호 가쿠엔 오케스트라와, 에버리 피셔 홀에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것이 대표적이다. 1988년 가을 인디애나 주립대학의 교수로 초대받기 전 까지 일리노이주 주립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한 그는 일본의 재능 교육 협회, 캐나다의 오르포드 아트 센터, 프랑스의 리옹 콘서바토리 등에서 주최한 마스터 클래스에 초대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뮌헨 공영방송국, 오사카의 오사카 인터내셔널 등에서 주최한 국제 음악 대회의 심사 위원으로 초대받기도  하였다. 일본 음악에의 기여를 인정받아 산토리 상을, 황제로 부터 전국 아카데미 예술상을 수여받은 그는 1997년에 일본 첼로 협회장을, 2000년에 키리시마 국제  음악 페스티벌 음악감독과 산토리 음악 재단장 역임을 거쳐 2004년에 토호 가쿠엔 음악 학교장으로, 2007년 가을 부터는 산토리 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최상의 프로그램에 의한 정상급의 연주력과 뛰어난 기획력이 동반된 고품격 엔터테인먼트로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교향악단!


1984년 창단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레퍼토리와 다양하고 신선한 기획, 치밀한 앙상블로 한국 정상의 연주단체로 급속히 성장하였다.
대전시향의 연주회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재미나고 즐거운 기획과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개념의 디스커버리 시리즈, 연구소와 기업, 병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서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실내악을 위한 챔버 뮤직 시리즈 등으로 구성되며 일 년에 총 80여 회의 연주회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인 서울 연주회와 전국 순회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하여 대전시향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시향은 2004년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냈으며, 2005년에는 한국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또한 2006년에는 대한민국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국내 순회 연주를 가진 바 있다.
뛰어난 연주력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이미 1,000여명의 시즌회원을 확보하며 매 연주마다 놀라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시향은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우수단원 확보와 함께 선진 매니지먼트를 도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운영으로 2005년 운영·경영 평가에서 6대 광역시립교향악단 중에서 가장 우수한 단체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칠 줄 모르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열정은 2007년 교향악축제에 참가하여 최고의 연주단체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써 한국 오케스트라의 정상을 뛰어넘어 세계의 브랜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