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의 4월의 정원 문학초대손님 시인 박라연 "4월의 정원에서 休 하십시요" 절기상으로 나무에 물이 오른다는 4월20일 곡우(穀雨)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생밤까주는 시인 박라연씨를 문학손님으로 초대 ‘4월의 정원’이란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임인건이 새롭게 들려주는 소혹성B612라는 신선한 음악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4월 나무향처럼 상큼하고 4월 햇살처럼 따스한 곡들을 연주합니다. · 서울에사는 평강공주, 생밤까주는 사람 등으로 문학의 모성적 카리스마로 알려진 박라연 시인은 음악회에서 임인건의 음악회와 4월 관객들을 위한 본인의 시를 낭독하고 이어 임인건의 화답곡이 즉흥으로 연주 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 역시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합니다. 피아니스트 임인건외 색소폰의 켄지오메, 베이스 이순용, 드럼 이창훈 등이 출연합니다. <이벤트> 하나. 관객 모두에게 명옥헌한의원이 자체 제작한 허브로 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스킨스프레이를 드립니다. · 둘. 박라연 시인의 육필원고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겨울이야기/ 우리들의 여행 /함께 가는 길 /도시의 겨울 /괜시리 / 밤에 떠난 여행/ 별 보는 밤/벙어리 장갑/ 또 봐 예매 : 티켓링크 또는 사랑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