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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6월의 발레이야기
    분야
    문의
    전문예술법인 바탕골예술관
    기간
    ~
    시간
    오후 2시
    관람료
    본 공연은 무료입니다.
    조회수
    11041
    장소
    바탕골예술관
    등록일
    2007.05.17
    URL
    http://www.batangol.co.kr
6월의 발레이야기 이미지
6월의 발레이야기 •일 시 : 2007년 6월 6일 오후 2시 •장 소 : 바탕골예술극장 •예술감독 : 김정수(단국대학교 무용과 학과장) •출 연 : 김정수 발레단 • 칼멘추상 비제의 오페라음악 칼멘중에서 성악곡을 발췌하여 원작인 이미지와는 또 다른 창작적인 캐릭터를 발레로 시도하여 한 여인의 기억 저편의 아름다운 추억을 발레와 플라멩고의 열정적인 매혹의 춤을 가미하여 표현한 작품이다. 칼멘추상은 원작인 카르멘을 재해석해 페러디한 작품으로써 한 집시여인(카르멘)이 자신에 딸을 통해 젊은 날의 정열과 사랑을 회상하며 화합시켜 줌으로써 축복의 시작을 알려준다.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 그대 꽃밭에 보내줄 것을 꽃처럼 나를 매혹시키는 / 시야신스 향기여! • 돈키호테 중 하이라이트 발레 <돈키호테>는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작품으로 시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플라멩고를 비롯한 정열적인 스페인 춤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이국적인 매력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고전발레가 추구했던 고난이도 테크닉과 장대한 기교가 결합되어 이상적인 발레의 상을 보여준다. 원작과 달리 현실적이고 세속적인 스페인 사람들이 등장하고, 돈키호테와 그의 충복 산초 판자 두 사람은 선술집 주인 딸 키트리와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의 사랑이야기의 들러리로 다루어진다. • 레실피드 <레 실피드>는 포킨느에 의해 알렉산더 글라주노프가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쇼팽의 4개의 피아노 작품집 쇼피니아나 (Chopiniana)를 보고 착상을 했다고 한다. 스토리 없이 순수하게 낭만적인 춤들로 짜여진 이 작품은 단 한명의 남성무용수와 3명의 발레리나가 여러명의 여성 무용수들 (공기의 요정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