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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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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희비교차황당코메디 무모한 이학순씨
    분야
    문의
    씨네 와이드
    기간
    ~
    시간
    평일 8시 / 주말, 공휴일 4시, 7시(월쉼, 단 2월6일 공연 없음/ 2월7일 4시/ 2월8일 4시,7시)
    관람료
    일반25,000원 대학생 20,000원 청소년 15,000
    조회수
    9370
    장소
    예술극장 나무와물
    등록일
    2008.01.15
    URL
    www.treeandwater.com
희비교차황당코메디 무모한 이학순씨 이미지
[synopsis]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이라는 표어가 붙어있는 사촌 누나의 돼지곱창 집에서 끼니나 때우는 학순이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푼돈나부랭이도 동업으로 다 날려버린 학순은 부인이 자식까지 데리고 집을 나가 홀아비 아닌 홀아비 신세. 양복을 쫙 빼 입은 학순을 보고 개인택시를 하는 종문이와 이불집을 하는 아내에게 얹혀사는 맹사성은 궁금해 하는데, 난데없이 자기를 죽여달라는 학순! 알고 보니 학순은 생명 보험을 자신의 이름으로 들고서 자신이 죽어버리겠다는 심산이었다. 사고사로 꾸며야 보험금을 탈 수 있기에 가장 친한 친구들을 끌어들인 것. 학순이 너무나 진심으로 애걸하기에 친구들은 소원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살 마음이 들게 하려고 온갖 해프닝을 벌인다. 죽으려고 갖은 애를 쓰다가 실패하고 결국 다시 살아야겠다 마음먹은 학순을 위해, 친구들과 사촌 누나는 어떻게든 학순의 부인 애심과 화해시키려고 묘안을 짠다. 결혼식도 제대로 못 올린 학순과 애심이기에 종문과 사성은 결혼사진을 찍어주기로 하고 또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처음엔 시큰둥하던 학순이 마누라가 온다는 소식에 갑자기 설레발을 떠는데... 갑자기 학순은 반지라도 하나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에 친구들을 다그치고 셋은 종문의 택시를 타고 인근의 대형 할인점으로 향한다.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서두르던 그들은 굉음과 함께 갑자기 어디론가 떨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