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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올리브나무_all live>
    분야
    문의
    트러스트무용단
    기간
    ~
    시간
    금 20:00, 토 18:00
    관람료
    일반: 20,000원 청소년: 10,000원
    조회수
    9153
    장소
    서강대 메리홀
    등록일
    2008.03.28
    URL
<올리브나무_all live> 이미지
◐ 관람포인트 ◑ ♣ 트러스트무용단의 “춤으로 다시 보는 십계” 연작 완결편 앵콜무대 트러스트무용단의 <올리브나무_all live>(김형희 안무)가 오는 4월 18일, 19일 이틀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공연된다. 2003년부터 시작된 “춤으로 다시 보는 십계” 연작시리즈 그 완결편 <올리브나무_all live>는 성경의 십계명 중 열 번째 계명인 ‘네 이웃의 소유를 탐하지 말라’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2007년 11월 초연되어 평단과 관객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은 무대로 초연무대를 놓친 이들의 수많은 앵콜 요청으로 다시 마련된 무대이다. <진실된 몸짓의 발견, 그리고 그 하모니> 트러스트무용단의 단원과 객원이 펼치는 자유를 향한 진실한 몸, 그리고 그 몸들의 하모니는 이제까지 트러스트가 가져온 끊임없는 춤창작의 열정과 작품에 대한 진실성에 더해진다. 작품 <올리브나무>는 2006년 기획의 단계에서 실제 연습까지 1년여의 진통을 통해 낳은 작품으로 출연진 한사람 한사람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몸의 진실성을 바탕으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무용수들이 뿜어내는 움직임과 호흡이 무대에 가득 차오르는 그 순간 관객과 무용수는 그 진실된 몸짓에 소통하며 더 큰 하나가 된다. ♣♣ 공연 내내 끊이지 않는 즉흥 라이브 연주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인디밴드 Yohm Project의 키보디스트로 활동중인 연리목(본명:이유진)과 기타 치는 옴브레(본명:김헌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출신의 거문고 연주가 심은용, 드럼 치는 김영수 등 끼 많은 네 명의 젊은 연주자가 공연을 위해 특별히 작곡된 곡은 물론 즉흥으로 공연 내내 라이브 연주를 들려준다. ♣♣♣ 특별출연하는 “랩하는 빅마마 공학도” & “한국말로 군가 부르는 스페인 잰틀맨” <올리브나무>에는 두 명의 스페셜 출연자가 있다. 장난감 디자인을 하고 싶어 홍익대에서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신민은 트러스트무용단의 일반인들을 위한 즉흥수업에 참여하다가 그의 몸과 마음의 독특함을 눈여겨본 안무자 김형희 선생에게 특별 캐스팅되어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 한명의 특별출연자인 스페인 출신의 Javier Murugarren은 네덜란드 무용학교 SNDO를 졸업한 남성 무용수로 네덜란드 즉흥춤의 대가인 Katie Duck의 소개로 트러스트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7년 초연무대에도 함께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그가 올해 앵콜공연을 위해 네덜란드에서 다시 날아왔다. ♣♣♣♣ 무용인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무용인티켓” 제도 실시 트러스트무용단에서는 ‘올리브나무’ 앵콜공연부터 무용인티켓 제도를 실시한다. 일반인이나 대학생 중 본인이 무용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연출연 인쇄물이나 무용과 학생증을 증빙자료로 제시하면 50%의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용인티켓 제도는 무용계에 익숙해져있는 초대문화를 개선하고, 보다 많은 무용인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하게 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트러스트무용단에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제작, 기획되는 공연에도 꾸준히 이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