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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그 여자의 소설
    분야
    문의
    삼일로창고극장
    기간
    ~
    시간
    평일 8시 토요일 4/30 8시 일요일 3시
    관람료
    일반 이만원/ 학생 만오천원
    조회수
    11806
    장소
    명동 삼일로창고극장
    등록일
    2008.04.02
    URL
    http://www.changgotheatre.co.kr/
그 여자의 소설 이미지
<<작가 및 연출 소개> 작가 · 엄인희 (1955-2001) 1955년 인천에서 출생했으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부유도>가 같은 해 경향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저수지>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 희곡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사회비판적인 작품과 여성의 성(性)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작품을 주로 썼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문화위원회 위원, 민족문학작가 희곡분과 위원장, 민족극협의회 지도위원, 어린이문학회 희곡 분과 등에서 희곡, 연출을 겸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벌였으며 2001년 폐선암으로 작고했다. 대표작으로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 <부유도>, <저수지>, <김사장을 흔들지 말란 말이다>, <비밀을 말해줄까>, <그 여자의 소설> 등이 있다. 연출 · 강영걸 작품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행간의 섬세한 상징을 끄집어내는 치밀한 연출방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불 좀 꺼주세요> <피고지고 피고지고> 등의 일련의 흥행작과 더불어 무대 위의 진정한 리얼리스트라 불리며 꾸준히 한국적이고 문학성이 강한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연극제 작품상, 백상예술상 연출상, 제19차 예총예술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19 그리고 80>, <불 좀 꺼주세요>, <피고지고 피고지고>, <꿈 먹고 물 마시고>, <그 여자의 소설> 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