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6월 2일(수) ~ 30(수)
시간 : 평일8시 / 토4시,7시 / 일,공휴일 2시,5시 (월휴)
장소 : 경성대 멀티미디어 소강당
문의 : 051-1600-1602
티켓가 : 균일30,000원

* 5월 20일까지 입금시
조기 예매시 50% 할인 → 15,000원(관람일 자유)
* 6월 6일까지 관람시
프리뷰 50% 할인 → 15,000원

*죽여커플석
죽여주는이야기 2매(60,000원)+ 치아스케일링권1매(60,000원)+베니건스식사권 1매(30,000원)= 150,000원>> 45,000원(관람일 자유)

(신청시 꼭 [죽여 커플석]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 치아스케일링권, 베니건스식사권은 공연티켓 수령시 함께 수령)

계좌번호 : 부산 056-01-031914-1 (예금주: 연극죽여주는이야기)

* 취소,변경은 공연관람일 3일전까지. 이후 불가
* 관람일 이틀전 예약마감
* 공연시작 30분전까지 공연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제시후 티켓수령
* 공연장 위치는 미리 숙지하고 가세요

_줄거리(play DB에 소개된 내용)

스카이다이렉트, 줄 없는 번지점프, 누워서 떡먹기. 무엇에 쓰이는 이름일까?
신선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확실한‘죽음’을 맞게 해주는 자살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운영자 겸 대표인 닉네임 안. 락. 사. 자살업계에서 알아주는 이‘남자’는 다른 자살 사이트에서 손님들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몇 년째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손님들에게는 단번에 확실한 죽음을 주선하면서, 자신은 단속을 피해 하이에나 같은 생활을 하는 진정한 프로.
그의 손을 거쳐 사라진 이들만 해도 자살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심지어 연예인까지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그 남자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여자가 나타난다. 무엇 때문에 죽으려는 지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자. 그리고 그 여자가 데려온 멍청한 사내. 죽여주는 곳에서 그들의 사연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서로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난다. 이들은 과연 본인이 원하는 최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