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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VIA Festival 국제학술행사

  • 조회수 2,566
  • 작성자 정*나
  • 등록일 2010.04.05
2010 VIA Festival 국제학술행사

2010 VIA festival 은 < 공공 공간에서 예술활동. “일상 다르게 살기”> 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및 공공예술에 관심을 가진 실무자,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거리예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주제 : 공공 공간에서의 예술활동 : 일상 다르게 살기
• 일시 : 2010 년 4월 10 일 오전 10시
• 장소 : 영등포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기조발제:파스칼 르-브랑 코르비에, 파리소르본1대학<공공장소에서의 문화프로젝트대학원>학과장

공공 장소에서의 예술 : 감각적인 도시(La ville sensible) 만들기
공공장소에서의 공연예술은 지난 30년 전부터 유럽 및 다른 나라에서 확산되어 왔다.
이는 점점 더 다양하고, 호기심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관객들은 이러한 예상치 못한 놀라운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다.
도심생활의 유입과 함께 시적인 것들과의 거리감, 문제점들, 놀라운 것들은 광고 담론을 통해 다른 상상적인 것들에 새로운 장을 제시하며, 새로운 의식을 제공하고, 다른 방식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게 한다. 관객의 감정을 고조시키는 놀라운 시간, 일시적 혹은 지속적인, 개인적인 또는 사회적 프로젝트들은 일상과 예술 사이의 흥미로운 충돌에서 생겨나게 하며, 이는 정치적인 만큼 시적이다. 최근에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몇몇 공연들의 예시들을 통해, 우리는 이 토론회를 통해 오늘날 공공장소에서 진행되는 공연예술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어떻게“소외된 도시(la ville sensible)”을 견고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지 토론해보고자 한다.

사례 발표 1: 한국의 공공예술-공연예술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자: 윤기훈 (연출가, 비아페스티벌 예술감독)
사례 발표 2: 한국의 공공예술-시각예술 및 문화예술정책을 중심으로-
발제자: 양현미 (상명대학교 문화경영학과 교수)

진행자 : 이화원 (비아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상명대학교 교수)

토론자: 김용선(영등포구청 주민생활지원국국장)
박신의 (경희대학교 문화행정학과 교수)
조동희 (서울문화재단 축제제작팀장)

주최: 영등포구청 / 경계없는예술센터
주관: 비아페스티벌집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