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위원장님께


저는 평소 김정헌 위원장님을 만나뵐 기회도 없었던 무명의 필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식이 '급진'으로 왜곡되고, 교양이 '불온'으로 호도되는

이토록 하 수상한 시절에,

상식과 교양을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지켜나가시는

김정헌 위원장님께 지지와 존경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참 미술인, 예술인의 품격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