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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국 사무처장 사퇴하세요.

  • 조회수 2,314
  • 작성자 이*성
  • 등록일 2010.02.02
언론보도를 보니 법원의 해임효력정지 처분을 받고 합법적으로 출근하는 김정헌 위원장에게
한 얘기가 구구절절 아주 가관이군요.

윤정국 사무처장 ..

역시 예술위원회 구성원이 반대하는 낙하산 인사여서 그런지 정권을 향해 몸을 던지는 충성심이
아주 눈물겨울 정도 였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입만 떼면 법치 법치 하시든데 그 법치는 어떤 법치인가요?

정작 국민을 모욕한 것은 유인촌 장관과 권력에 굴종하고자 몸무림치는 예술위 사무처장과
간부 직원들이라는 걸 모르시나봐요?

국가 기관으로서 예술위가 독립적인 위상을 세워도 모자랄 판에 문화부의 눈치만 보며
알아서 기는 삽살개가 되어서야 어찌 품격있는 문화 행정을 펼치겠습니까?

어디서 못된 버릇만 배웠는지 또 얄궃은 사퇴성명서 같은 걸 만들어 예술위원들에게
쫙 배포하고 동의받는 기민함도 어찌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정보기관 사람들에게
배운 수법이 아니고 뭡니까?

당신들이 정작 항의하고 싸워야 할 곳은 김정헌 위원장이 아니라 국가기구를
정권의 수족 쯤으로 생각하고 탈법적인 행위를 자행하는 문화부와 청와대이다.

정권이 영원한가? 이제 2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