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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서울연극협회 회장 박장렬(연극집단 反 대표) 선출

  • 조회수 2,018
  • 작성자 임*륜
  • 등록일 2010.01.20
서울연극협회는 2010년 1월 18일(월) 오후2시부터 실시한 제6차 정기총회 및 제3대 임원개선 선거를 통해 박장렬 후보가 제3대 서울연극협회장에 선출되었다.

박장렬(연극집단반 대표, 연출가) 신임회장과 함께 부회장으로는 송형종(극단 가변 대표, 연출가), 선욱현(극단 필통 대표, 극작가)씨가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12년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연극협회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한국연극협회로 부터 분리 독립되어 서울연극 발전과 서울연극인의 권익보호 등 서울연극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초대 회장에는 채승훈(극단 창파 대표, 연출가)씨. 2대 회장에는 박명성(신시컴퍼니 대표, 프로듀서)씨가 맡아와 서울연극제, 서울청소년연극제, 연극인복지재단 창설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서울연극협회는 212개 회원단체와 2,790명의 서울연극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연극협회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제3대 서울연극협회 임원진

회장 : 박장렬(연극집단반 대표, 연출)
부회장 : 송형종(극단 가변 대표, 연출), 선욱현(극단 필통 대표, 극작)
이사 : 김은경, 김태수, 김태훈, 방지영, 오유경, 임세륜, 임정혁, 장용철, 주성근, 지춘성, 차근호, 함형식 (가나다 순)
감사 : 박정석, 이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