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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센터] 창작무용극 '날아라 아줌마'

  • 조회수 3,915
  • 작성자 박*경
  • 등록일 2009.10.19
[특별기획공연]

창작무용극 ’날아라 아줌마’




- 일 시 : 2009. 10. 31(토)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 문 의 : 063-280-7006~7 (문화사업팀) / http://www.jt.or.kr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청소년 5,000원 (단체 20명 이상 20% 할인)



10월 31일, 줌마 이야기가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으로 찾아옵니다.
전주전통문화센터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두댄스 무용단이 준비하고 있구요.
다양한 무용장르와 극 형태를 결합하여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과거의 아줌마, 현재의 아줌마의 모습, 그녀들의 삶의 이야기가 무용으로
표현됩니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멋을 선보입니다.
그녀들의 진정한 삶, 가족애까지 엿볼 수 이번 작품 매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여기에 갈라쇼 쇼!쇼!쇼! 까지 꼭 놓치지 마세요.

선선한 10월의 가을밤, 감동적인 한 편의 공연과 함께하세요.
공연은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펼쳐집니다.



Do Dance 무용단은...
우리의 몸짓을 지금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퓨전댄스단체이다. 전승과 계승에서
머물러 대중과의 호흡이 미진한 것은 그 춤의 정신보다는 대중의 눈에서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적다고 두댄스는 생각한다. 두댄스는 대중의 눈에서 같이 호흡하고 나누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획의도>
제3의 성~ 아줌마! 격동의 시대 보이지 않는 우리 사회의 밑거름 아줌마!
우리 사회에서 아줌마들이 얼마나 변해가고 있는 지를 일상생활 속에서의 이야기로
표현하고자 한다. 아줌마들의 단순한 일상 탈출이 아닌 아줌마들의 지쳐가는 모습에서
우리 시대의 가족의 오아시스를 찾아주고자 한다. 우리의 전통적인 아줌마에서 점점
변해가는 이 시대 아줌마들!

하지만 그녀들은 우리의 엄마이고, 아내이고, 우리의 이웃이라는 점을 한 연인을
주제로 거칠어져만 가는 삶의 한순간에서 찾은 자신과 가족을 표현하고자 한다.
더불어 한국무용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무용(현대, 힙합, 재즈 등)과
극형태의 시나리오, 미디어 아트를 믹스한 종합적인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연 혁>
- 2007. Do Dance 창단
- 2008. 전주시 한지로드프로젝트 한지퍼포먼스 공연 (워싱턴, 뉴욕)
- 2009. 서울디자인 리빙페어 개막식 초청공연
Do Dance ‘그녀들의 아이스크림’ 시즌Ⅰ 정기공연
제7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식 공연 안무


<출연진>
- 총연출 및 안무 : 홍화영
- 공동안무 : 임은주
- 단 원 : 임은주, 김혜진, 고경보, 김현주, 최민호, 이미숙, 박향미, 송호선, 조소연,
모영임, 문원진, 이지훈, 최상철, 강 산, 강장원, 박홍혁, 류영현, 신광야,
임은혜, 박지현, 강정민, 홍보미, 백기영, 최혜정, 안유리, 전소정, 박세연,
성희수, 정소진, 조희진, 박수정



공연내용
과거의 아줌마
대가족의 집안모습과 빨래터가 유일한 사랑방이었던 시절의 아줌마들은 빨래터에
모여 빨래를 하며 집안의 시집살이,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어느 날 시골마을에
세련된 도시처녀가 이사를 오고 아버지는 그녀와 바람이 난다. 바람난 아버지를
지켜보는 엄마... 힘들게 살아온 세월을 버림이라고 생각해 죽음을 선택하려 하지만,
자식이 있다는 생각에 참고 사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본다.

현재의 아줌마
아빠와 딸 각자의 출근과 등교하는 모습으로 현대인들의 분주한 아침 모습이
그려진다. 가족의 생활을 위해 자녀의 학원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로 노래방 도우미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승진을 위해 직장 상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마련된
회식자리!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로 그 자리에 들어온 엄마와 아빠의 만남...

갈라쇼~ 쇼! 쇼! 쇼!
- 골드미스~ 미스에스
- 멋진 놈들 그레이~
- 열정의 블루~
- 손~ 블랙 먹이 춤추고 붓이 노래한다
- 레인보우Ⅰ~ 춤에 미치다
- 레인보우Ⅱ~ 프리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