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특성화 사업 "내사랑 나운규 "

  • 조회수 2,969
  • 작성자 정*진
  • 등록일 2009.09.26
10월 10일 <내사랑 나운규>가 크라운관에 뜬다!

예술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이 가을을 더욱 더 풍요롭게 해 줄 공연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 2009년 경희사이버대학교 특성화사업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내사랑 나운규>(문화예술경영학과)가 오는 10월 10일 경희대 크라운관을 찾는다.
학과특성화사업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각 학과별 특성을 살려 진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경영학과는 학과 특성에 맞게 전시와 공연을 기획과정에서부터 제작까지 재학생들이 전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전시인 ‘다시 대듦의 정신이 필요하다’전이 크라운관 외부에서 열린다. 이후 7시부터 크라운관 내부에서는 영화인 나운규의 삶을 재조명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 영화, 음악, 퍼포먼스가 포함된 다원예술이 펼쳐진다.
<내 사랑 나운규>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원들이 참여한 협동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학과특성화 프로젝트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09학과특성화 사업의 김은희 총감독은 “이번 공연과 전시를 위해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들은 200%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렇게 공연을 올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최선을 다한 만큼 그 감동의 전율이 관객에게도 전해지리라 기대한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cafe.naver.com/khcuacm09
총감독 김은희
홍보팀 서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