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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토요춤판2009 (8월 8일, 6시)

  • 조회수 1,244
  • 작성자 허*영
  • 등록일 2009.07.30
2009 춤공장 프로젝트 토요춤판 2009 + 돌출춤판 2009

>> 토요춤판 2009
■ 2009년 8월~12월 (총 5회), 오후 6시
8월 8일(토) / 9월 5일(토) / 10월 10일(토) / 11월 7일(토) / 12월 5일(토)
■ 춤공장 (문래동)

>> 돌출춤판 2009
■ 2009년 12월 (날짜 미정)
■ 춤공장 (문래동) 외


<토요춤판 2009 Dance Saturday 2009>

문래동, 춤판이 열린다.
공간과 시간, 치열함과 절박함이 교차하는 어떤 순간.

춤공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토요춤판 2009>와 <돌출춤판 2009>가 예정되어 있다. <토요춤판 2009>가 일상으로 들어오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고민을 시도한다면 <돌출춤판 2009>는 그것을 정리하고 집대성하는 넓은 의미의 축제가 된다. 춤공장은 문래동에 위치한 온앤오프 무용단의 무용창작스튜디오이다. 그동안 춤공장에서는 온앤오프 무용단의 주관 하에 현대 춤 워크숍과 즉흥 춤판, 즉흥 잼 등 꾸준히 창작과 발표가 이루어져 왔다. 일련의 작업들은 가족잔치와 다름이 없는 무용 공연예술의 현실에서 좀처럼 발표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젊은 춤꾼의 소통 창구가 됨으로써, 무용예술의 저변을 확대시키고 일반인에게 규격화된 무용과는 다른 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09년에 상시로 진행되는 <토요춤판 2009>는 발표의 장으로서의 공간과 과정의 공유로서의 시간에 대해서 참여자와 관람객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성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2009년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번(첫 주 또는 두 번째 주 토요일, 총 5회), 자유참여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발표된 작품들을 엮어서 12월에 열릴 <2009 돌출춤판>에서 하나의 섹션으로 공연하게 된다. 2010년에는 <토요춤판 2010>를 예정하면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8월 8일(토), 오후 6시, 춤공장에서 <토요춤판 2009>의 첫 공연이 이루어진다. 공연자는 온앤오프 무영단과 현재 dance company 'maze' 의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박서한 안무가이다.

현재, 8월 8일과 9월 5일에 이루어지는 참여자는 확정되었으며, 10월 10일, 11월 7일, 12월 5일에 참여할 안무가/무용수를 공모하고 있다. 참여신청은 춤공장 공식 까페(http://cafe.daum.net/dancefactory)를 통해 할 수 있다.

>> <토요춤판 2009> 개요
■ 행사명: 토요춤판 2009 (Dance Saturday 2009)
■ 일정: 2009년 8월~12월(월 1회, 총 5회), 오후 6시
8월 8일(토) / 9월 5일(토) / 10월 10일(토) / 11월 7일(토) / 12월 5일(토)
■ 장소: 춤공장 (문래동)
■ 관람가격: 일괄 5,000원
■ 주최: 춤공장
■ 주관: 서울변방연극제사무국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토요춤판 2009> 8월 8일 안무자/공연자 소개

바다는 없다. (부제: 달팽이 집)
■ 참여자
- 안무가: 김은정, 한창호
- Performer: 김은정, 한창호
- 공연단체: 무용단 온앤오프
- Staff
- 무대미술: 박이창식 (문화살롱 <공> 대표, 설치 미술가)
- 음악감독: 양용준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트전공 겸임교수)
- 조명디자인: 신성환 (국민대학교 대극장 기술감독)
- 의상디자인: 김경인 (공연예술 전문 의상 디자이너)
- 영상감독: 사유진 (<기록영화제작소 빈山> 대표, 다큐멘터리 감독)
- 사진: 최성복 (무용 사진작가 대표)
■ 구성 및 개요
# 1. 소파에 한 여인, 한 남자 앉아 있다. 멍하니 앞을 응시하고 있다. 소파에 앉은 채로 누었다 일어났다 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혹은 넋이 나간 것일까?
# 2. 집이 흔들린다... 밖에 폭격기가 동네를 하나 둘씩 날리고 있는 모양이다. 땅을 파는 거대한 기계손이 들어온다. 이님 거대한 돌덩이가 들어온다. 그것을 피해 다닌다.
# 3. 집이 파괴되기 직전이다. 마치 전쟁이 일어난 것 같다. 어수선하다.
# 4...

일어나! wake up!
■ 참여자
- 안무가: 박시한
- Performer: 박시한, 고흥균
- 라이브 음악: 윤민영
■ 작품의도
모든 일에 정량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는 모든 일에 과하게 되어 힘들어지거나 불행해지기도 한다는 생각을 잠이라는 것으로 표현해 보기로 했다.
■ 작품내용
한 사람이 잔다. 또 누군가는 끝없이 깨우려고 하는 관계속에서 그려지는 에피소드들을 움직임으로 풀어낸다.

>> 춤공장 찾아오는 길
■ 지하철: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70m, 광명 수산에서 좌회전, 철공소길을 따라 120m, 기업은행 지나서 길 모퉁이에 있는 신흥상회 옆 대주철강 건물 (지하 및 3층)
■ 버스:
- 6625, 6650 (문래동 자이아파트 앞, 문래동 우체국): 지하철에서 오는 방법과 동일
- 160, 260, 503, 5614, 5615, 5618, 5714, 600, 6512, 6513, 660A, 660B, 6637, 6640, 905, 88, 92 (영등포 등기소 구로세무소): 문래파출소 방면, 문래고가 사거리 밑에서 우회전, 신흥상회 옆 건물 대주철강 건물

http://cafe.daum.net/dance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