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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터첫창작극 [보헤미안 랩소디] 배우 모집!

  • 조회수 1,897
  • 작성자 김*진
  • 등록일 2008.09.01
* 보헤미안 랩소디 배우 공고



죽마고우라는 말처럼 아주 오랜 시간 함께한 네 명의 친구가 있다.
10대와 20대를 함께 하며 유년과 청년시절을 지켜본 그들에게 다가온 30대는

분명히 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그들은
서서히 각자가 다른 길을 가고 다른 생각을 하면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이 잦아진다.


과거의 모습만이 아닌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생각해야하는 시간, 서른 둘.

어쩔 수 없는 충돌과 이해를 거치며 그들은 더 깊어집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2008년 늦가을,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를 발견합니다.





연극 보헤미안 랩소디의 막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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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획집단 놀터의 첫 작품이자 창작극 보헤미안 랩소디를 올리며 배우를 모집합니다. 현재 4명의 친구와 그들의 아지트의 주인, 4명의 친구 중 한 사람의 여자친구

이렇게 6명이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그 중 친구 2명은 이미 캐스팅이 완료되었습니다.


1. 모집

30대 초반의 직장인,

30대 초반의 작가,

30대 중후반의 술집 주인,

30대 초반의 화가 역할의 여성 역할을 할 배우를 모집합니다.


일단 극중 연령대가 서른 둘이고, 여자 친구 역시 비슷한 나이인 만큼

30대 분들의 많은 관심 및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 공연 일정

공연은 11월 초부터 2주간 공연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연습은 9월 둘째주부터 월, 화, 수, 금 2시부터 6시까지 이루어집니다.



3. 지원 형식

곽재호(tonyhawke@naver.com) 여기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프로필 사진이 있으시면 덧붙여주시고,

블로그나 미니홈피가 있으면 주소를 첨부해주세요.

(제 연락처는 010-9018-6934 입니다. 혹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



또한 간단한 오디션이 있습니다.

저희가 상황을 드리면 즉흥극을 하시는 것과 자유연기 하나를 하는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얼굴만 보고 출연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배우분들에게나 저희에게나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서로에 대해 오해 없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9월 5일 2시부터 오디션 예정이고, 오디션 참가자는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4. 극단 소개

문화예술기획 놀터

저희는 치열한 열정, 치유의 예술이라는 모토로
예술의 생활화와 실험,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준비를 끝낸 이들끼리 만든

문화예술기획 집단입니다.



club.cyworld.com/nolter 에 들어오시면 저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저희와 지속적으로 교류할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연기의 메쏘드보다 열린 귀와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연기와 삶에 대한 진지한 열정이 있으신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