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엄마나라 이야기 - 아시아, 우리들의 동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조회수 1,949
  • 작성자 윤*애
  • 등록일 2008.09.02
“처음 만나는 情다운 내 친구 ‘아시아 동화’가 찾아옵니다.”

‘엄마나라 이야기 - 아시아, 우리들의 동화’

엄마나라로 떠나는
움직이는 동화책 여행 ~

아름다운 그림자극 , 명랑코믹 움직임극 , 코끝 찡한 인형극
三色빛깔 이야기와 진기한 아시아 음악으로 만나는
‘엄마나라 이야기 - 아시아, 우리들의 동화’

안녕! 씩씩하고, 사랑스런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무지개를 만드는 필리핀 요정 ‘비가리’의 노래도 듣고!
베트남에 사는 콩쥐팥쥐, 땀이랑 깜이랑 놀고!
드넓은 몽골 초원에 사는 착하디 착한 엄마와 아들과 함께!

자, 신기하고, 재미있는 ‘엄마나라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추진단(단장 박정자)
주관 : 전통나눔사무국
후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제작 : ㈜파임커뮤니케이션즈 www.paim.co.kr


<공연 일정>

2008-09-06 (토) | 금천구 문화체육센터 | 14:00, 16:00
2008-09-20 (토) | 경기도 안산 외국인주민센터 | 18:00
2008-09-27 (토) |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 | 14:00
2008-09-30 (화) | 강원도 평창 감자꽃스튜디오 | 10:30


<연주자>
베트남 : 부티 비엣 홍_단쳉(Dan Tranh) / 레 호아이 푸엉_단보(Dan Bau)
몽골 : 알탕게렐 다와조리그_마두금(Morin Khuur) / 담진 다와수렌_림베(Limbe)
한국 : 김진혁_타악 / 성숙진_가야금

<배우> 이진희 / 백지원 / 김상천 / 전병성 / 윤인조


공동연출_이진숙, 안경모 / 작곡, 음악감독_김철환 / 프로듀서 김의숙, 김미선 /
음악조감독_남기현 /무대,소품_강민숙 / 조명디자인_유은경 / 의상디자인_양화령
무대감독_차지성 / 영상_김상완 / 진행_문효원, 임연신, 윤다애





- 삼색빛깔 아시아 동화

하나, 필리핀 ‘꽃의 다리’
하늘나라 임금님의 막내딸 ‘꽃의 요정’은 장미, 튤립, 국화가 피어있는 땅 마을 정원을 너무도 좋아했어요. 바람이 솔솔 부는 어느 날 꽃의 요정은 아버지와의 약속도 잊어버린 채 꽃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가 난 하늘나라 임금님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꽃의 요정을 하늘나라에서 쫓아내버립니다.

혼자가 된 꽃의 요정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둘, 베트남 ‘땀과 깜의 이야기’
땀은 어려서 엄마를 잃고요, 새엄마와 동생 깜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하지만 땀은 울지도 슬퍼하지도 않았어요. 땀에겐 꽃의 요정과 숲속 동물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어느 날, 새엄마와 깜은 땀만 따돌리고 축제에 놀러 갔어요. 땀은 축제에 가고 싶다고 ,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고 착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땀도 축제장으로 가게 된답니다.

앞으로 땀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셋, 몽골 ‘어머니의 심장’
몽골 초원에 엄마와 아들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아들은 엄마의 사랑으로 쑥쑥 자라났고 어느덧 어른이 되었답니다.
어느 날, 북쪽 땅에 살고 있던 나쁜 마녀가
사이 좋은 엄마와 아들의 모습에 몹시 샘이 나서, 못된 계획을 세웁니다.
다음 날 아침 마녀는 예쁜 소녀로 변신해 엄마와 아들의 집을 찾아오는데요.

엄마와 아들은 마녀에게서 무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