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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청소년을 위한 열린창극 "내사랑 방자야"

  • 조회수 741
  • 작성자 윤*영
  • 등록일 2009.02.24
○ 공연명 : ‘09 국립민속국악원
청소년을 위한 열린창극“내사랑방자야”
○ 일 시 : 09. 2. 27(금) 오후 7시, 28(토) 오후 3시
○ 장 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 내 용

국립민속국악원(원장 : 이재형)은 청소년을 위한 열린창극 작품으로 춘향전에서 모티브를 따와 새롭고 현대적인 이야기로 구성된 열린창극 “내사랑 방자야”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우리 전통문화 중 가장 아름답고도 극적인 사랑이야기의 고전 “춘향전”을 소재로, 이들이 만약 현실에 다시 살아 돌아온다면... 이라는 상상을 통해 기존의 “춘향과 이도령”이 아닌 “춘향과 방자”의 사랑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아름답고도 재미있는 사랑이야기를 그려간다.

작품의 주요 배역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부 단원들이 혼과 열의를 다하여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무대위로 끌어 올렸으며, 작품의 의도에 맞도록 젊고 참신한 작품제작을 위하여 주요 제작진은 외부의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연출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단원이면서 연출에 첫 도전하는 원세은, 대본 박영주(연극놀이연구소 움벌레 예술감독), 작창 이자람(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작·편곡 노선락(작곡가) 등 젊고 능력 있는 제작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7(금)~28(토)일 양일간 각각 오후 7시와 3시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