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극단 산울림] 단원모집


1969년 사뮈엘 베케트 작 <고도를 기다리며>로 창단한 극단 산울림이 2009년 창단 4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극단 산울림은 1969년 창단하여 <고도를 기다리며>,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우리, 테오와 빈센트 반 고호>, <밤으로의 긴 여로> 외 <딸에게 보내는 편지>, <위기의 여자>, <목소리> 등 수준 높은 국내 창작극과 해외 문제작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해 왔습니다.

외에도 근단 산울림의 대표인 임영웅 연출가는 허준호, 남경주 주연의 뮤지컬 <갬블러>를 연출하여 일본 8대도시 초청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기도 한, 대한민국 뮤지컬 1세대 연출가입니다. 창단 40주년을 맞아 산울림은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들 대표작을 함께 만들어갈 젊은 인재를 찾습니다.

모집인원 : 0명
지원방법 : 이메일 접수 (tc-sanwoollim@hanmail.net)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첨부), 자기소개서
마감날짜 : 3월 2일 17:00까지
전형안내 : 서류면접 후 개별면접

* 지원분야(연기, 연출, 음향, 조명 등)를 필히 첨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