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도 picks…우리 동네”
◎ 초대 기획자: 홍성도
◎ 참여 작가: 고산금, 김민경, 이승애, 이정민, 조하나, 홍정표, …좋겠다 Project,
◎ 협력 단체 대안공간 미끌, 아트스페이스 휴, 갤러리 스케이프
◎ 전시 기간: 2006년 1월 20일(금)∼3월 10일(금)
◎ 초대 일시: 2006년 1월 20일(금) pm. 6시
◎ 전시 장소: 쌈지스페이스, 미끌, 아트스페이스 휴, 갤러리 스케이프
◎ 작가와의 대화: 2006년 3월 7일 (화) 오후 4시 30분
<문의 및 이미지 자료 다운로드 안내>
*문의: 제 1큐레이터 신현진/ 제 2큐레이터 박수현
(T:3142-1693~4) hshin@ssamziespace.com
**이미지: 본 자료 및 보도자료 이미지는 웹하드 (www.webhard.co.kr) 안의 ‘06 pick and pick’폴더에서 다운로드 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ID: ssamzieweb / Password: 1693)
쌈지스페이스(관장 김홍희)에서는 오는 1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제6회
전을 개최합니다. 전은 쌈지스페이스가 ‘뽑은(pick)’ 중진작가/교수가 후배, 제자들을 ‘뽑아(pick)’ 함께 꾸미는 연합적 성격의 그룹전으로 세대간의 대화, 아카데미와 현장의 인터랙션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여섯번째 전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홍성도 교수가 초대되었습니다. 그는 후배 작가를 참여작가로, 쌈지스페이스 부근 지역의 미술 공간을 전시장소로 선정, 개최되는 <홍성도 picks… 우리동네>전은 퍼포먼스, 설치, 회화, 드로잉 등이 총 망라되는 탈장르 전시회입니다.
전시 개요 및 취지
홍성도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개성이 강한 7명의 신인 작가와 함께 쌈지스페이스에 근접한 3개의 미술공간을 가기 참여작가와 전시 장소로 선정하였다. 홍대 출신이자 홍대 교수로서 이후 홍대 지역과의 깊은 인연을 맺어온 그에게 있어서 쌈지스페이스와 홍대 부근 지역은 예술적 영감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다양한 배경을 갖고 모여든 다양한 예술인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이 지역은 현대미술의 메카이자 젊은 미술의 온상이 되고 있다. 홍성도 교수는 이러한 지역성을 바탕으로 < Pick and Pick> 전시를 구상하고 이를 통해 공생과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홍성도 picks…우리 동네>전시는 동시 다발적인 연합전 성격을 가지고 있다. 쌈지스페이스에서는 홍성도 교수가 선정한 작가의 전시와 퍼포먼스가 소개되며, 대안공간 미끌에서도 홍교수의 초대작가를 포함하는 지역 작가전이 열린다. 그리고 갤러리 스케이프와 아트스페이스 휴에서는 <홍성도 picks… 우리동네>참여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작품 판매전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