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립민속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

(사)한국민속박물관회(회장 임동권)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과 함께 민속박물관대학을 개설합니다. 이번 강좌는 역사학, 민속학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강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교육개요
1) 기 간 : 2006년 3월 6일(월) - 12월 18일(월) 13:30-16:30 (총36주, 8월 중 방학)
2) 대 상 :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많은 자
3) 장 소 :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
4) 인 원 : 200명 내외
5) 수 강 료 : 250,000원 (답사비별도)
6) 신청기간 : 입금선착순, 정원모집시까지
7) 신청방법 :
- 인터넷 접수하기, 접수현황
- 전화접수, 방문접수
※ 온라인 입금 (입금순마감)
<계좌번호 : 우리은행 082-029386-13-102 (사)한국민속박물관회>
8) 제출서류 : 반명함판사진 1매

2. 신청시 유의사항
1) 입금시 본인의 명의로 입금해주십시오. (예시: 대학홍길동)
2) 참가인원이 여러명인 경우는 참가자별로 각각 신청 및 입금해 주십시오.
3) 수강료 환불은 개강전 (3월 5일까지)에 한합니다.

※홈페이지 : 한국민속박물관회 또는 http://www.skfm.or.kr/#
※문 의 : 02-3704-3145, 3146
※팩 스 : 02-3704-3147

3. 강의시간표

일 시 내 용 강 사
3월 6일 개강식, 역사의 창으로 본 우리의 현재와 미래 이상찬 (서울대 국사학과)
3월 13일 고고학과 문명 최몽룡 (서울대 고고학과)
3월 20일 답 사 - 여주 엄기표 (단국대학교)
3월 27일 의 례 이범직 (건국대 사학과)

4월 3일 한국의 신석기 문화 임효재 (서울대 고고학과)
4월 10일 고구려 멸망의 원인 김기흥 (건국대 사학과)
4월 17일 답 사 - 포항 정영호 (단국대 박물관장)
4월 24일 신라골품제도 이종욱 (서강대 사학과)

5월 1일 삼국시대 관등제의 특성 하일식 (연세대 사학과)
5월 8일 한국미술의 본질 강우방 (이화여대 미술사학)
5월 15일 답 사 - 섬진강 허 균 (우리문화연구원)
5월 22일 발해의 역사와 문화 윤재운 (고구려연구재단)
5월 29일 일제하 중국지역 독립운동 한상도 (건국대 사학과)

6월 12일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바로알기 지두환 (국민대 국사학과)
6월 19일 답 사 - 천안 이홍환 (국학연구소)
6월 26일 전통과학 들여다보기 문중량 (서울대 국사학과)

7월 3일 한국인과 중국인의 사고인식 백영서 (연세대 국사학과)
7월 10일 답 사 - 태안 김유원 (답사전문가)
7월 24일 조선시대 기록문화 신병주 (서울대 규장각)
7월 31일 궁궐의 본질과 구조 홍순민 (명지대 사학과)
- 방학 (8월 7일-8월 28일) -

9월 4일 세계문화유산인 한국의 무형문화재 장정용 (강릉대 국어국문)
9월 11일 전통사회의 놀이와 축제 한양명 (안동대 민속)
9월 18일 도읍지 천도론과 명풍수 이야기 김두규 (우석대)
9월 25일 국악의 이해 황준연 (서울대 국악과)

10월 2일 삼국유사에 보이는 신중 전호련 (동국대)
10월 9일 천도교의 사상과 진리 홍의태 (천도교 교화관장)
10월 16일 한국사회의 가치관의 문제점 박상환 (성균관대 유학)
10월 23일 구전동요의 이해 오세균 (한국동요협회장)
10월 30일 우리음식이야기 주영하 (한국학 중앙연구원)

11월 6일 우리민족문화의 시원을 찾아서 이건욱 (국립민속박물관)
11월 13일 우리 조경을 보는 법 진상철 (한국전통문화학교)
11월 20일 땅이름과 우리생활 배우리 (한국땅이름학회장)
11월 27일 운동과 건강 김연수 (서울대 체육학과)

12월 4일 내시와 궁녀 박상진 (국사편찬위원회)
12월 11일 한국의 농악 김영탁 (문화재전문위원)
12월 18일 우리나라 기생, 수료식 신현구 (중앙대 교양학부)

※강좌는 강사의 사정 및 기타의 사유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덧붙임 - 친구와 함께 일주일에 한번 경복궁을 산책하고 삼청동 사간동의 미술관과 그리고 인사동에서의 다양한 문화의 향기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수강자의 덤입니다..지적인 호기심이 있는분에게 일년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