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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 직원에게

  • 조회수 4,865
  • 작성자 예*국*
  • 등록일 2006.01.21
안녕하십니까.


아르코 3호의 붕어빵 얘기를 읽으며 '뜻밖의 화가 날까'를 따져보았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 직원의 논리체계가 거꾸로 되었다는 데에 생각이 닿았습니다. 그간 설명도 같은 맥락입니다.

거꾸로 된 논리체계에 대한 고민을 하여야 합니다. 타성은 난데없이 은연중입니다. 수십 년간을 거슬러보는 추체험이기도 하며 스스로의 문제제기가 실마리를 찾게 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개념은 '총체성'입니다. 국가의 돈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러하거니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 분야 수직 종축을 예술은 수평 횡축으로 맞추어야 하는 절대 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노력해서 스스로를 찾아주어야 합니다.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가 됩니다.


문제제기를 하십시오. 실험이나 연습을 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라면? 잘못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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