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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전환후 퇴보하는가

  • 조회수 4,731
  • 작성자 박*원
  • 등록일 2006.01.25
지난 몇년간 전신 문화예술진흥원의 변화와 행정서비스태도는 눈에 띨 정도로 긍정적으로 많은 사람에 다가왔으며,여러가지 심의과정과 기준은 예술인(단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대로 수긍이 갔으며 심의일정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었기에 전반적인 신뢰를 가진것도 사실이다.
그런데,더 잘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 기구를 순수민간차원의 <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한 후의 여러가지 모습들과 전해오는 얘기들이 매우 우려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첫째는 여러 질문이나 지적에 적절하게 답변,또는 성실한 설명이 없다는 점입니다.
너희는 떠들어라 식이다.과거처럼 복지부동은 아닌지..........
둘째로 심사과정의 불협화음과 번복,외부의 입김,예총과 민예총을 정점으로 한 편가르기,심의충돌등의 얘기가 솔솔 흘러 나온다.
그래서 발표가 두차례나 지연되었다는 애기도 함께 말이다.
이는 작년 위원선임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
이럴바에는 차라리 되돌아 가라.
심의는 심의위원회에 맡기고 한푼이라도 지원금을 더 확보하기위해 분주하던 그때의
그분들이 그리운 것도 사실이다.지난2,3년간 그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신뢰를
회복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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