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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조회수 4,324
  • 작성자 시*미*어
  • 등록일 2006.01.31
14억 중국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첫 내한 공연
리 신차오, 김대진, 백주영 - 세계 정상급의 아시아 음악가들이 만들어내는 역사적 무대

일 시: 2006. 3. 4(土) 15시 / 3. 5 (日) 16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인민일보, 무지카 문디
주 관: 인터쿨투르㈜
연 주: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리 신차오(Li, Xincao)
협연 - 피아니스트 김대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입장권: VIP 18만원/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8만원
공연문의: 02) 2068-8000,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2006년 3월 4일과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세계를 놀라게 한 젊은 지휘자 리 신차오가 100명의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이끌고 무대에 오르며, 감성과 논리를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을 한다. 김대진은 공연 첫날인 3월 4일 무대에, 백주영은 둘째 날인 5일 무대에 선다. 또한 이번 무대는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공연 기회가 희귀한 중국 클래식 연주자들의 공연이어서 중국 클래식계를 가늠해볼 수 있는 모처럼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국에는 상해나 북경을 제외한 30여 곳에 이르는 성도와 각 시, 각 직할시 단위의 많은 오케스트라가 활동 중인데,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중국에서는 가장 높은 실력과 수준을 자랑하는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과 전체 14억 중국인들 중 뛰어난 재능의 음악 엘리트들만을 모은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번 내한 공연에서 그들은 한국 관객들에게 뛰어난 음악적 실력은 물론 음악 그 이상의 메시지들을 남기고 돌아가리라 기대된다. 14억 중국인의 자존심과 뛰어난 재능의 무게만큼이나 우리에게 흡족한 만족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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