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부분 수혜자들의 통계를 내 보십시오.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어느 지면을 통해 활동하고 있나 그 또한 통계를 내보십시오.
특정 문예지 출신들이 독식하고 있지 않습니까?
심사위원들은 응모작을 읽기나 했는지, 왜 응모작을 보내라고 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평소 심사위원들이 읽은 적이 있는 작품을 그냥 선정한다고 했더라면 모두
편했을 것입니다.
심사위원들의 면면을 보고 신선하다, 최소한 구태는 사라지겠구나, 했지만 역시나 그랬습니다. 아는 사람끼리 주고 받고, 국고를 떡덩어리처러 나누어 먹어도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