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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원회에게.

  • 조회수 4,256
  • 작성자 박*
  • 등록일 2006.02.06
문화예술위원회에 몸 담고 계신 분에게.
손가락으로 피 흘리며 바위돌에 글을 썼다는 작가처럼 진정한 작가들은 그러한 각오와 자세와 심정으로 글을 쓰리라 여깁니다. 하루라도 글의 세계에 빠지지 않으면 살 수 없으니깐요.
진정한 문학은 절망의 나락에 써 본자만이 체험과 상상력이 결합하여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까요. 심사위원들은 작가의 글에서 문학의 피 흘리며 쓰내려간 작가의 애쓴 흔적을 찾아내어 그 점을 고려하고 반영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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