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삼성의 과거와 미래

  • 조회수 4,000
  • 작성자 보*문*
  • 등록일 2006.02.09
[ 2005. 08. 12 10:19:40 ]
글보기
이름 [ IP : 218.101.136.151 ]
제목 삼성의 과거와 미래

湖巖 이병철선생은 삼성문화문고를 발간함으로써 국민 독서력 증진에 기여했다. 그는 이로써 인간영혼의 高揚에 일익을 한 德을 쌓았으므로 그 덕이 오늘날 삼성의 번영에까지 미친 것이다.
그러나 삼성 이건희회장은 주체못하는 富를 임직원의 턱없는 고액 보너스, 스포츠산업에의왜곡된투자 등으로만 사용했다, 그나마 있는 출판사업도 부를 늘리는 방향으로만 되었지 막강한 財力을 활용한 출판문화의 정상화는 전혀 안중에 없었다.
그 결과 지금의 삼성의 '곤욕'은 예견된 것이다. 삼성이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이건희회장은 선조의 덕을 소진하고 이재용 상무는 삼성의 '마의태자'가 될 공산이 크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