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에서는 미술계에 대한 공공 지원 현황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미술창작 지원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22일 오후 2시 대학로연습실 세미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술분야 지원의 특성화 방안 및 창작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으로 화가, 평론가, 기자 등 다양한 패널 참여로 열띤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미술창작 지원 사업의 현황과 개선방안』토론회

- 일시: 2006년 2월22일 (수) 14:00-17:00
- 장소: 대학로 연습실 세미나실 (종로구 혜화동 소재)
- 패널 (가나다순)
▪ 김지원 (화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서울문화재단의 작가지원 개선 방안”
▪ 공성훈 (화가, 성균관대 교수) “작가 스튜디오 지원을 위하여”
▪ 백기영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지역문화재단의 창작진흥을 위한 제언”
▪ 이대범 (평론가) “젊은 작가 기살리기”
▪ 허문명 (동아일보 기자) “예술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에 대하여”
▪ 홍승남 (조각가, 서울시립대 교수) “지원의 대상, 방향, 범주, 연계 등이 고려되고 있는가?”

- 진행순서
▪ 14:00～14:10 <토론회 취지 소개 및 진행안내>
▪ 14:10～15:50 <패널별 발제 진행 : 패널별 15분 자유발제>
▪ 15:50～16:00 <휴식>
▪ 16:00～17:00 <질의응답 및 주제자유토론>

※ 토론회 참여 및 문의 : 서울문화재단 대외협력팀 02-3789-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