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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참고

  • 조회수 3,730
  • 작성자 나*네
  • 등록일 2006.02.20
혁신도시지구 지정에 말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분명한 것은 혁신도시라는 것이 미래형 친환경 최첨단 도시라고 들었다.
그런데 일부 님들이 이해관계를 따지다가 일을 그르치진 않을까 염려된다.
자연과 생태계를 생각하여 숲과 자연산이 있어야 하며 공시지가 또한 낮게 나와
토지보상등 효율적 예산절감 및 이용차원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산과 숲을 생각하지 않으면 기존에 삭막한 도시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으며
누구라도 만약 웰빙도시민 이라면 기왕이면 숲과 가까이 하고 싶지 탁한 공기를 마시고 싶지는 않을 것이며 공공기관 또한 직원건강을 위해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 할 것이다.
요즘에 와서 기존 도시들도 녹지공간 확보에 적극적이며 뒤늦은 감이 있지만 광주를 보더라도 푸른숲 가꾸기나 푸른길 가꾸기 운동에 노력하는 것은 그만큼 숲이 도심의 "허파"와 같아 시민 건강에 직격탄이기 때문이다. 요즘에 건설,건축형태와 나주시청사를 평지에서 산자락으로 옮긴 것 등 좌우간 힘 있는 개체들만이 향유해 왔던 산과 자연을 우리나라도 이제는 모든 시민이 누릴려는 추세이다.
외국에 멋진 도시들은 한결같이 그리 높지 않은 산들이 즐비하므로 자연과 좀더 친화적이기 위해서는 꼭 정형을 고집하기 보다 외국처럼 길쭉한 계란형 등을 고려 불과 몇미터 몇키로 왔다갔다하는 구역지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동서남북중 비교적 어디가 적합한지를 공부상 자료는 많이 다르므로 반드시 현지 실사를 통해 그림이 그려져야 할 것이고 그렇다고 코딱지만한 산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17개 공공기관이 각각 1개씩 산을끼고 건설되어 직원들이 근무하다가 여가시간에 산책도 할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지만 어쨌든 공공기관 직원들이 빨리 이주하고 싶게끔
말로만 친환경 하지말고 크게보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생태계 도시가 되어 남도가 최고 살기 좋은 여건중심,핵심으로 자리를 잡아 서로 살기를 원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야하고 이런 큰 대사를 사적이거나 개별 또는 직원관련 이해관계로 일처리 하면 안될 것이다.
시작부터 취지에 걸맞게 첫 단추를 잘 꿰메야 하므로 차후에 생돈 들이지 말고 기존에 산과 숲을 풍부하게 이용해야 할 것이다. 남도사랑, 애향남도민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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