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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떼아뜨르컴퍼니 류준식 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 조회수 3,692
  • 작성자 박*곤
  • 등록일 2006.03.05
류준식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 올린 글을 보고 경기문화재단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했다더군요
전화해서 그러더군요, 자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 어려운 사람들에게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단체에서 지원을 받아서 하겠죠?
그런데 왜 저 같은 사람에게 일을 시켜놓고, 인쇄비를 안 주시는 걸까요?
그러면서 이런 곳에 글을 올리지 말라고요,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돈 줄을 끊어놔서, 저는 더 돈을 못 받는 다고 합니다.
조폭이 와서 행패을 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 분 제가 보기엔 연극이라는 수순예술을 가장한 악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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