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2006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 조회수 2,753
  • 작성자 G*A*
  • 등록일 2006.03.20
‘빛, 사람, 문’을 통한 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2회 2006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국내외 작가 150여명 출품, 세종문화회관서 3월 29일부터 3주간 열려
전시기간 중 전시참여작가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전시 및 워크샵 진행


 전시명: 2006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GIAF)
 주 최: 2006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재)세종문화회관
 주 관: 갤러리가이드
 후 원: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
인사아트포럼 한국관광공사 주한중국대사관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미국대사관 한국방송광고공사 YTN KBS한국방송공사
 전시기간: 2006.3.29 (수) - 2006.4.18 (화) (총 21일)
(1부:3.29~4.4 2부:4.5~4.11 3부:4.12~4.18)
 전시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 참가인원: 국내외 150여명


3월29일부터 4월18일까지 3주간 월간 갤러리가이드와 세종문화회관의 공동주최로 세종문화회관미술관에서 제2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GIAF)이 열린다.
주요 테마인‘빛, 사람, 문’은 광화문의 상징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정해진 주제로 역사적 유물과 현대물의 형상이 동시대적인 상징적 존재로 자리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중심지인 광화문, 그 역동의 현장을 미술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출발점으로 삼았다. 빛, 사람, 문의 통로인 광화문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술, 나아가 전세계적인 문화의 통로로서 중심 역할을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로서 도시미술 정화와 문화사랑이 실천되는 아름다운 대중축제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업적인 양상을 지양하며, 대중과 미술인 모두를 위한 문화축제로서 대중에게는 생동감 있는 미술을 작가들에게는 참신한 공간 분할을 통해 작가들의 색깔 있는 창작적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토록 하여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문화의 통로로서의 새로운 정착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펼쳐지는 현대 작품 세계의 면면을 감상할 수 있는 본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펼쳐지게 되며 임대 및 초대부스 공간을 마련, 모두 90여개의 개별 부스를 통해 동․서양화, 조각, 설치, 공예 등의 다채로운 분야를 선보인다.
특히 일본과 미국, 캐나다, 영국, 이란, 스페인, 콜롬비아등 각 나라의 현대미술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역량 있는 국외 작가들의 작품을 초대, 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상을 교류하고 비교하여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미국 로스 앤젤레스의 유명 화랑인 아스토 미술관 (ASTO Museum of Art) 의 추천을 받은 현대 작가 Maria Shicker, Richard Godfrey 등과 일본의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Shuji Tateishi와 Masaru Schichinohe의 작품이 선보이며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화가인 Minjung Kim, Peal S. Park 등이 초대 출품하였다.
국내작가로는 커미셔너 및 조직위원회를 통해 GIAF의 취지에 맞고, 영향력과 활동성 있는 현대 미술인 110여명과 그룹이 참여하여 현재 한국 화단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출품하는 작가로는 이경수, 김춘옥,차영규, 이억영, 이승일씨와 조각가 박석원,전 준,백철수 서양화가 김형대,강길원씨 등의 원로 및 중견작가들과 이강욱, 박원, 나수정등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미래 문화의 중심이 될 어린이들을 <광화문사랑 어린이 그리기대회>와 <어린이 미술체험 워크샵>에 초대함으로써 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려고 한다.
창작에서부터 전시까지 생생한 미술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며, 광화문의 역동적인 의미를 되새기게 될 <광화문 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와 <어린이 미술체험 워크샵>은 행사기간 중 본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들의 워크샵 진행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국제적인 행사에 유명작가들과 함께 특별 부스에서 전시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723-9484
담당자) 지은성 016-297-8297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