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전문가라는 분이 인미공같은 미술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곳을 허접한 미술잡지 설문 정도로 평가하는군요.

솔직히 당신글 읽어보면 당신만 옳고 당신만 모든걸 다알고 있고 당신만 전문가인데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당신이 쓴 여러글을 보면 확인안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는 교묘한 언변에서부터 소문따위나 근거로 해서 실명을 맘대로 쓰며 개인의 프라이버시까지 당연하다는듯 침해하더군요. 물론 그 끝에는 한번 겨냥한 타겟을 절대로 놓지않는 집요함이 있지요. 정말 목적을 위해서는 물불안가리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술에는 그토록 전문가이신분(-.-;)이 상식과 인권에는 아직 아마추어이신가봐요.

조언하건데 인터넷유저들을 함부로 보지 마세요. 당신의 어휘속에 당신의 말투속에 감춰진 욕망덩어리들이 보입니다. 당신은 타인을 깔아뭉게는식으로밖에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사람들의 글엔 구체성은 전혀 없고 온통 우격다짐과 같잖은 윤리적 정당성을 무식하게 주장하는것 밖에 없어요. 그리고 항상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변명하죠. 이런 식으로 자신의 약점을 커버하면서 글이란걸 써대는데 그런짓이 자꾸 통할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