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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문화재단 무대지원작-심의의혹

  • 조회수 2,475
  • 작성자 이*현
  • 등록일 2006.04.25
서울시문화재단의 공지사항에-

무대지원작 선정결과보고

분야별 심사총평을보면

2,무용분야
▶ 우수 지원작이 많았으므로 집중적 선택과 아울러 많은 단체에게 수혜되도록 심의하였고, 타기관에서 지원수혜를 받은 단체나 재공연일 경우 그 상황을 고려함. 또한 순수창작과 작품의 스케일 수준, 안무나 또는 단체의 능력을 참작하여 심사-

▶ 참신함과 독창성 있는 작품과 장르별 무용발전을 위해 기대되는 예상효과를 감안하여 선정함. 그러나 순수무용 메소드 개발보다는 장치, 영상 등에 의존하는 경향은 앞으로 지양해야 할 점으로 생각됨.
▶ 창작 초연과 우수작, 대작, 소작 등으로 평가하여 지원신청 금액과 관련하여 A, B, C 등급을 나누어 선정함. 문예진흥기금을 이미 받은 단체가 많았으나, 무용작품이 다르거나 행사가 다른 경우가 많아 모두 배제할 수 없었으며 사안별로 가감하였음. 차후에 창작품을 두개 이상으로 타지원단체로부터 지원 받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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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배제하는 장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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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도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지원신청 작품은 탈장르와 타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장르 개발에 역점을 둔 경향이 있음. 하지만 무분별한 시도와 실험이 예술적 훼손과 너무 대중성만을 추구하는 위험한 시도가 많았음. 또한 서울문화재단의 지원금이 많다는 인식하에 무조건 많이 신청하는 사례를 지양하게끔 하는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며, 순수 창작작품 개발을 위한 보다 좋은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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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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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혀있다-

밑에줄을그은부분을보드라도

전혀 일치가되지않는 무용[발레]분야를 이해하기어렵다

우선 지원금을 받은단체는 알다시피 해마다 지원금을 받아 공연을 하지않은해가

없고 각계시판의 공연소식을 봐서안다

후원이- 문예진흥기금, 서울시,

과연 이들이 해마다 기금을타면서 좋은평 을밭으면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전문가가 알겠지만 잡지나 인턴의 평에대한 글을보면 악평을거의 받는단체들도 꽤

많은데 기금은 해마다 받는단체가 과반수...

과연 기금을 받는데서 부조리가 있는것인지-아님 악평을 받는데서 부조리가 있는

것인지를 -

우리무용계는확실히집고넘어가야할것이다

계속지켜보며 예술을하는사람에겐 이젠 한계가온것이다,가난한예술인들은 기금이

없이는 창작예술을할수없는 상태이며 학계의 교수나 명예를 안고있는분들 이야 일

거양득으로 논문으로 대치공연이 필요하니 목슴걸일 없겠지만 기금 아니라도 임무

상 어짜피 논문은써야하니-

그러나 개중 교수가 아닌분들-창작예술에 춤이좋아 목슴걸고 몇년을 신청하여 떨

어지는 단체는 해마다 좌절 하지않을수없을것이다

부러움을사기앞서 과연 이문제를 제기한 밑에분들의 글을보면

당연히 무용인들이 논의할만한 문제라 하겠다

물론창작 작업이 우수한 단체는 해마다 줄수도 있겠지만

그렇치못한 외국작품을 재공연하거나 외국작품의 이름을따서 붙혀 모방 하는형태

를 어떻게 창작지원으로 붇혀 해마다 준다는것은 무용발전에 기금은 물거품이 아

닐수없다

물론 심사위원들이 해마다 다르기에 그럴수도 있다지만

엄연히 위에쓰여진심사평을보면 타당치않은평이 아닐수없다

윗글을보면

1,차후에 창작품을 두개 이상으로 타지원단체로부터 지원 받은 단체는 배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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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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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되어있다

무대지원을받은 이번단체중 해마다 지원을받아 공연을하는단체로본다.이단체중 문

예기금받은 몇몇 단체도 포함되어 있음을알수있다.[이중기금]

서울발레시어터,장선희발레단, 황규자발레단,서울발레단, 코리언발레시어터

,조승미발레단,발레뽀아 [문영철발레단]

.[아무리 작품이다른것을지원한다하드라도 이런점은 몇년을두고타지못한 단체에

비하면 행운이다.하지만 창작이아닌 작품을 줌에 있어서 창작작품을 올리기위해

수년을 떨어지는 단체가있는반면, 과연 심사위원들의 위에 올린평이 옳은평 이였

지만 실제로는 심사위원들의 글과는달리 보다시피 심사는본인들의글과는달리.[ 받

은단체는 해마다 또는,두군데서..].어떻게 그런평을거짓으로밖에는 들릴수없고 실

행은 옮기지않은것이다

2,순수 창작작품 개발을 위한 보다 좋은 여건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함
-------------------------------------------------------------------------- 이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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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평을하면서도

이번 단체의 제목들이 어찌 순수 창작작품개발 이란것인가?..작품의 제목들을보면

카리나브라나, 레이몬다, 미녀와야수, 휘가로의결혼, 이란 과반이 넘는 수 이다

물론 발레뿐만 아니라 타장르의 무용분야 에도 양쪽으로 계속 타는단체가 해마다

빈번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골고루줌이 타탕성도 있지만 우수한 단체에서 다른 제목으로 작품성이 뛰어

나서 주는것은 이해가 갈수도있다 그러나 제목을 보드라도 창의적이지 않은작품

을 양쪽으로 탄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본다

이번 무용의 심사위원은 공지사항에있는 명단을 옮겨본다

무용부분-

김긍수, 김복희, 박명숙, 양성옥, 이병옥

서울시 에서 주관하는 무대지원작의 커다란 사업에

전공분야의 심사가 한명뿐 이라는점도 문화재단은 고려해야 할것이다

무용인들의 보다 많은관심과 올바른 자세없이는 우수한작품 만들기 힘들듯-

또한 무용수든, 교육자이든.젊든, 아니든 무용인이라면 누구나 현실의 문제를 다

함께 해결하는 마음자세가 없이는 무우용계는 앞으로 암담할것이며 누구에게나 언

젠가는닥아올 문제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또한 무용계의 각 협회는 커다란 이런문제를 놓고도 방심하고 무관심하는 심사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의심가지 않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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