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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예술공간 고리] 멍석Ⅰ by 곧, 곳

  • 조회수 3,640
  • 작성자 김*서
  • 등록일 2018.08.03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의 2018 기획프로그램 은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시 및 퍼포먼스, 공연 등의 발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첫 번째 멍석의 주인공은 스튜디오 곧,곳 입니다.

[전시소개]
당신, 지나는 순간들展은 "김지연, 최윤지, 한진하" 의 작품 전시와 시민참여작품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세 작가의 작품 전시가 주를 이루며, 이 작품들의 이미지에서 가져온 오브제들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세 작가는 각각 일상 속의 ‘어떤 것’을 작품 소재로 김지연은 의자라는 일상오브제를, 최윤지는 도로 구성요소와 그것들이 만들어낸 풍경을, 한진하는 일상 속 작가의 경험과 유동하는 감정들을 소재로 쉽게, 의미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은 신도림역 디큐브 광장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하여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세 작가의 오브제들이 스티커형식으로 제공되며, 시민들은 이를 사용하여 캔버스 안에 참여자가 이 장소를 지나면서 떠올리는 생각과 감정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곧, 곳 스튜디오 소개]
곧, 곳은 각기 다른 재료와 표현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 명의 작가-김지연, 최윤지, 한진하- 가 운영하는 작업실입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오브제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서 보여 지는 모습들의 일면을 표현하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자의 작업세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작업실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혼자 또는 같이 함께하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전시일정]
2018. 08. 22(수) ~ 08.30(목)

[운영시간]
화 ~ 금 : 10:00 ~ 20:00/토 : 10:00 ~ 19:00/일 : 10:00 ~ 17:00 / 월 : 휴관

[전시장소]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 다목적홀A

[관람료]
무료

[기타정보]
▶ https://goo.gl/3qT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