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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FE 2006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Korea
몸을 통해 상상하는 미래의 문명



세계최고 예술가들이 펼치는 아방가르드 무용축제
춤과 함께 미래로 향하는 2006 MODAFE
화려한 14일간의 여정에 당신의 상상력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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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현대무용축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MODAFE[MOdern DAnce FEstival,KOREA] 가 오는 2006년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14일간 서울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소극장) 및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로 제 25회를 맞은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06)는 무용의 한계에 관해 실험을 거듭하여 [이제 행위하며, 움직이며, 살며, 기뻐하며 춤추는 욕망을 가리키는 '춤의근원-몸'에 집중]하고있는 세계 무용계의 흐름에 힘입어 춤의 원천인 몸으로 시선을 돌려 '몸을 통해 상상하는 미래의 문명'이라는 주제 아래 해외 및 국내 작품 21편을 선보입니다.





- 공연안내-


* MODAFE 2006 자체 개막공연
- 황미숙(파사현대무용단) & 조양숙




* 해외초청작
-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무용, 그 해답을 제시한다 '쉔 웨이 댄스 아츠 Shen wei dance arts'
- 인간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끊임없는 실험과 도전 '할 수 있다! 캔두코 댄스 컴퍼니'
- 무용과 연극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럽의 대표적인 댄스씨어터 그룹 '피핑 탐'
- 2005 비엔나 페스티벌의 화제작. 스위스 출신의 실험무용단 '꽁빠니 7273'




* 국제공동작업 (Collaboration)
- 남정호, Ishi Kaoru
- 김원, Ming-Lung Yang, Abigail Yager, 박영준
- 정영두 (Doo Dance Theater)




* 국내초청작
- Lee K. Dance & Han`S D.C <갈증>
- 윤민석 <넋이야 있고 없고>
- 임지형 & 광주현대무용단 <레밍 턴>
- 박순호 <백수의 하루>
- 이소영 <흔들리는 눈동자>
- 홍동표
- 김성용 <밀실>




* Spark Place
- 배기현, 이경준+임유정, 이영찬, 임수정, 탁지혜, 황환희



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안신회)가 해마다 주최해오고있는 MODAFE는 지난 198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예술 탐구와 실험정신 계발에 힘써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 현대 무용 축제로 자리를 지켜오고있습니다.
본 축제에는 춤의 본질로 회귀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은 한국, 미국, 일본, 스위스, 벨기에, 영국 등 세계 무용계의 최신 흐름을 담은 7개 국가의 21작품이 참여했습니다.
MODAFE 2006은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예술로 미래를 향했던 MODAFE의 여정을 집약함과 동시에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명 : 제25회 국제현대무용제 MODAFE2006
기 간 : 2006. 05. 24 (수) - 06. 06 (화)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 대극장, 소극장 / 서강대학교 메리홀
주 최 : 한국현대무용협회
주 관 : 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사무국
후 원 :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티 켓 : 2만 ~ 10만원 (*별도의 할인 패키지 티켓 판매)
문 의 : 공연문의 02)765-5352



→모다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odaf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