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칭)중구미술문화공간' 명칭공모



현재 인천광역시는 중구 해안동의 대한통운 창고건물, 구)일본우선주식회사 등 근대 개항기 건물 및 인근 건물 총 13개동을 매입하여 (가칭)중구미술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본 시설은 미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예술장르의 창작을 지원하는 것을 1차적인 역할을 삼고 있으며, 예술인 뿐 아니라 시민 모두를 위한 예술창작 지원시설이 될 것입니다.

이곳은
- 미술인을 위한 창작스튜디오 20여실
- 문학인이나 예술비평활동가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11여실
- 전시공간, 공연장 - 교육실, 실습실
- 공방 3실 - 자료실
- 커피숍, 아트숍, 커뮤니티홀 등이 있어
예술창작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하며 전시와 공연활동이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예술공간이기도 합니다.

본 시설의 현재 명칭은 ‘중구미술문화공간’이나, ‘중구’라는 행정표기가 부자연스러우며, ‘미술’에만 한정된 시설이 아니기에 보다 나은 명칭을 공모하고자 합니다.

부디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시민과 예술가 모두의 예술창작을 지원하는 시설로서 그 성격이나 지향점 등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을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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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우시더라도 www.incheon.go.kr 로 이동하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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