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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영 아티스트 포럼 개최

  • 조회수 3,107
  • 작성자 이*리
  • 등록일 2017.08.11
-제 1회 영 아티스트 포럼 개최-

주제 : 어떻게 음악계에서 살아남을것인가 How to survive in the music world

한국의 재능있는 클래식연주들을 위한 포럼인 <영 아티스트 포럼 Young Artists Forum>이 오는 9월 11일(월) 오후 3시 코스모스악기홀에서 개최된다

최근 조성진, 선우예권 등 뛰어난 연주자들의 세계적인 콩쿠르의 우승소식으로 일반대중들에게까지 클래식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음악전공자들의 현실은 그리 희망적이지는 않다.
적은 관객수로 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서기가 힘들고, 교육시장 위주로 이루어진 과거 음대생들의 취업활동은 학생수의 감소에 따른 강사 수 감소, 학원 운영의 어려움 등 여러 악재가 겹쳐 있는 상태이다.
이런 현 상황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영아티스트들을 위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예술의전당 박민정 본부장,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 금호문화재단 박선희 팀장, 코리안 심포니 신혜정 팀장, MOC 프로덕션의 이샘 대표, 피아니스트 김재원 등 현재 클래식 공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현 상황을 점검하고, 영 아티스트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자 한다.

대상은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이다.
신청은 전화/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선착순 150명이 참석가능하다.

앞으로도 영아티스트 포럼은 <어떻게 매니저와 일할것인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티스트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이어갈 계획으로 ㈜스테이지원 박진학대표, ㈜봄 아트 프로젝트 윤보미 대표가 co-founder이다.

■ 개요
일시 : 2017년 9월 11일(월) 오후 3시
장소 : 서초동 코스모스악기홀

대상 :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
연사 : 박민정 (예술의전당 본부장) 김호정 (중앙일보 기자)
박선희 (금호문화재단 팀장) 신혜정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팀장)
이 샘 (MOC 프로덕션 대표) 김재원 (피아니스트, 클럽엠 음악감독)
좌장: 박현진

*온라인신청 : www.classicalnetwork.co.kr /문의 02-780-5058
사전예약 150인 한정

주최 : classical network
후원 : 코스모스악기 / classical cloud

■ 주최사 소개
www.classialnetwork.co.kr

2017년 10월 1일 오픈 예정인 클래시컬네트워크는 한국연주자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국 연주자들에 관한 모든 자료를 모을 예정이다. 특히 클래시컬 클라우드 Classical Cloud를 통해 한국 영아티스트들의 미발표 음원을 매달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