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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쌈지스페이스 연례 국제교류전 안내

  • 조회수 1,915
  • 작성자 쌈*스*이*
  • 등록일 2006.06.10
제6회 쌈지스페이스 연례 국제교류전
쌈지스페이스 & 쉰켈-프로그레시브 레지던시(서울-베를린) 공동기획

“도시의 전설: 공간 흐리기”


전시안내
(한국전) *전시 기간: 2006년 6월 13일(화)~ 8월 3일(목)
*전시 장소: 쌈지스페이스 1, 2, 3층 갤러리

(독일전) *2006년 11월 독일 베를린 예정


오프닝 리셉션 및 부대행사
6월 21일(수)
4시 강연회- “독일사회의 변화와 예술계의 흐름”(협의중)
강연자: 볼프 볼터 보저(쉰켈-프로그레시브 레지던시 공동 디렉터)
5시 작가와의 대화
6시 30분 오프닝 리셉션

*참여작가: 데비 한, 박준범, 정정주, 아냐 멩어, 마리오 아세프, 볼프 본 크리스

*후원: ㈜쌈지, 국제교류재단, 서울문화재단


<문의 및 이미지 자료 다운로드 안내>

*문의: 제 1큐레이터 신현진/ 제 2큐레이터 박수현
(T:3142-1693~4) parksh@ssamziespace.com
*별첨: 작가 이력

*이미지: 본 자료 및 보도자료 이미지는 웹하드 (www.webhard.co.kr) 안의 ‘한독교류전:Urban Legend’폴더에서 다운로드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ID: ssamzieweb / Password: 1693)


개요
쌈지스페이스는 제 6회 연례 국제교류전으로서, 베를린의 대안공간 쉰켈-프로그레시브 레지던시와 공동으로 <도시의 전설: 공간흐리기>를 개최한다. 서울과 베를린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대도시에서 3인의 한국작가와 3인의 독일작가는 두 도시 공간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체험, 수집함으로써 두 도시의 문화, 사회를 관찰하고 이를 작업화한다. 독일작가는 지난 4월부터 단계적으로 쌈지스페이스의 스튜디오 작가로 참여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미술계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준비해 왔다. 한편 한국작가들은 오는 10월 베를린에서 레지던시 및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획의도 및 구성
“도시의 전설: 공간 흐리기”는 도시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업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이다. 따라서 본 전시는 상대 국가의 문화와 역사, 상황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와 연구가 바탕이 된다. 특히 도시의 공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접근하여 건축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