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 이정주의 고구려의 樂 거문고

about E' Joung-Ju
과거의 음악이 없으면 현재의 음악이 존재하지않으며 미래의 음악도 없다.
E' Joung-Ju band는 전통의 음악을 존중하면서
다국적 악기와의 크로스 오버를 통한 현재의 새로운 음악을 ..
누구에게나 편안한 어쿠어스틱,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기법으로
누구나 웃음 지으며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한국의 그리고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들려주려 합니다.

E' Joung-ju는 '우리의 음악이기에 들어줘야한다'는 강박적 감상이 아닌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며,우연히 스쳐 지나가며 듣더라도 발걸음을 멈추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 합니다.
국적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악기인 '클래식 기타'와의 조화를 통해 대중으로 하여금 쉽게 다가 올 수 있도록 하며, 터키의 전통악기인 사즈와의 협연으로 서양과 동양, 동서양이 혼재되어 있는 문화권의 악기를 통해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창조합니다.

1부

1-Title: 거문고산조(한갑득류) 장단 김상훈
2-Title- 쑥대머리 (거문고& 소리) 염경애소리

2부

1-Title: 길l
1993년 4월 김영재가 작곡한 성묘길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가장 사랑한 이와 이별... 옛 기억속의 즐거움..... 현실에서의 그리움 .....
1악장- 이별 . 2악장- 추억 . 3악장 -그리움.
2-Title: 출강
거문고 독주곡인 출강을 팀의 성격에 맞추어 재구성했다
김용실(북한) 곡의 의도는 황해도 제철소에서 철을 만드는 노동자의 삶을 담고 있으며, 북한의 '사회주의의 리얼리즘의 논리에 따라 책상위에서 만든 작품은 감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직접 황해도 제철소의 노동현장에서 노동자와 함께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3-Title: Monsieur PARK
브라이언(영국)이 작곡한 곡으로 프랑스 속의 한국인을 생각하며 구상한 곡으로 고향에 대한 향수 그리고 자기 삶의 희노애락을 나타낸 작품이다.
4-Title: Music for the world (La musique de la mond)
1992년 김영재가 작곡 한 거문고와 해금을 위한 2중주(원곡이름)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악기의 편성과 리듬의 다이나믹을 살렸다. 악기의 구성은 거문고와클라리넷과 그리고 사즈로 편성해서 1악장-5악장으로 재구성한 곡이다.

3부 E' Joung-Ju band& Twoji
1-Title: Twoji Music
2-Title: Dance of the Orient
3-Title: Chulgang 2 (일렉트로닉 악기로 편성한 곡)
4-Title: Adieu

http://www.leejoungju.com/ko/node/155
http://www.leejoungju.com/ko/node/154
http://www.leejoungju.com/ko/node/153
http://cafe.daum.net/darojing

출연진 : E' Joung-Ju band(이정주/Daami(호주)/ Brian(영국)남경호)
Twoji(일렉 퓨전앙상블 4인조-일렉 마람바/일렉드럼/일렉바이올린/일렉첼로)
김상훈/염경애

일시: 2006년 6월17일 오후 7시30분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
주최 본예술기획
협찬: 유한킴벌리 /국악마을국악학원
입장료 1층 3만원 2층 2만원
문의 :국립극장(02)2280-4114
본예술기획:016-606-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