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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린의 "베이징 코뮨의 역사와 전망"

  • 조회수 1,956
  • 작성자 A*A*
  • 등록일 2006.06.16
APAP 2006 강연프로그램
랭린(Leng Lin)의 “베이징 코뮨(Beijing Commune)의 역사와 전망”


▣ 강연자 : 랭린(Leng Lin, 큐레이터, 베이징 코뮨 설립자 및 디렉터)
▣ 일 시 : 2006년 6월 21일 4시~6시
▣ 장 소 : 안양시청 제1회의실(4층)
▣ 제 목 : 베이징 코뮨의 역사와 전망


▣ 강연 취지
APAP 2006 강연프로그램은 안양시 주최하에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에서 추진하는 공공예술관련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도시개발 사업과 예술이 만나 공공예술을 실현하는 APAP는 안양예술공원을 탄생시킨 APAP 2005에 이어 APAP 2007을 준비하며 세계의 공공예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공공예술 전문가 및 작가들을 초청하여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상반기 3회로 예정된 프로그램 중 지난 6월 14일 건축연구집단 ‘텍스트빌트’의 강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코뮨의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랭린’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예술 공동체가 긴밀하게 연계된 베이징의 사례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 강연 내용
이번 강연에서 렝린은 현재 베이징의 예술 특구인 ‘다산츠 798’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역동적 예술의 움직임과 여러 활동들이 한 지역사회의 문화적 성격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발표합니다. 베이징 다산츠 798에서 진행되는 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반과 도시공동체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연자 및 다산쯔 지역 소개
렝린은 중국 사회과학 연구원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 미술사학과의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 현대미술을 유럽과 미국에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 강연 및 평론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베이징의 예술 특구인 ‘다산츠 798’지역에 베이징 코뮨을 설립한 디렉터로서 다산츠 지역에 일어난 예술 공동체의 형성과 지역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1950년대 말 베이징의 군수산업기지로 형성된 다산츠 지역은 10여년전부터 일부 공장이 문을 닫은 뒤 임대료가 싸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갤러리와 예술가들 작업실이 들어서기 시작한 지역으로 전시공간과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어우러져있는 ‘문화창의 산업단지’이다.

다음 강연,
강연자: 황두(Huang Du), 상하이 비엔날레 총감독
제 목: 공공예술 기획
일 시: 2006년 7월중/ 장 소: 안양시청 4층 제 1회의실
☞ 상반기 APAP 2006 강연프로그램은 dna(디자인 네트워크 아시아)사업과 합께합니다.

■ 주 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시민로 205 안양시청 제1회의실(4층)
■ 오시는 길: 4호선 평촌역 1번 출구, 범계역 1,2번 출구 하차 도보 10분
시내버스 301번,6번/ 좌석버스 303번, 333번/ 마을버스 5-1, 6-1, 10-1
경수산업도로(1번국도) 수원방향으로 직진, 범계사거리 방면에서 좌회전
■ 문의전화 : APAP 사무국, 이윤영 (T. 031-389-5126 F. 031-389-2893, recite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