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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 유경의 이색화음>

  • 조회수 1,978
  • 작성자 貞*
  • 등록일 2006.06.19
그녀들의 깜찍한 반란이 시작된다!
正歌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여성 이중창,<아미 & 유경의 이색화음>
그녀들의 색다른 음악에 귀기울여보자!


♥ <아미 &유경의 이색화음>이 특별한 이유 ...

하나. ’두 가지 색깔의 화음(二色和音)’ + ‘이색적인 화음(異色和音)’
시원하고 풍성한 음색을 가진 아미와 맑고 청아한 소리를 가진 유경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많은 무대에 서왔다. 이제 그녀들은 화합과 조화를 통한 새로운 색을 만들 예정이며 <아미 &유경의 이색화음>에서 그 첫 번째 시도를 하고자 한다.

두울. 예술 간의 소통, 시와 노래의 만남
박두진, 이동주, 조지훈, 김춘수, 문정희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음악회를 꼭 봐야하지 않을까. ‘시’라는 예술장르와 ‘음악’이라는 예술장르가 만나 예술 간의 소통을 이룬 음악회이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세엣. 국악FM방송 윤서연 프로듀서의 해설
정가(正歌)라 하면 일반인들에게는 아직까지 친숙하지 않다. 그러나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악방송의 윤서연 프로듀서의 해설로 보다 재미있게 공연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다.

네엣. 가곡 이중창 레파토리로만 구성된 국내최초의 공연
가요와 서양클래식에서만 듀엣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전곡이 이중창의 레파토리로만 구성되어 공연 내내 아미와 유경은 함께 노래를 부른다.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가곡 이중창 음악회~ 그녀들의 아름다운 화음에 매료된다.

◆ 공연명 : 국립국악원 제 275회 목요상설 <아미 & 유경의 이색화음>
◆ 일 시 : 2006년 7월 6일 저녁 7시30분
◆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주 최 : 국립국악원
◆ 가 격 : 일반 8,000원 / 할인 4,000원
◆ 예매 및 문의 : 1588-7890 (티켓링크 전화예매) , 02-580-3300 (국립국악원)
◆ 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 국립국악원(http://www.ncktp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