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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무트댄스<그 곳>

  • 조회수 2,105
  • 작성자 공*기*M*T
  • 등록일 2006.06.21
◈ 공연명 : 김영희무트댄스<그 곳> *2006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 일 시 : 2006.6.23(금)~24(토) 금_오후7:30 토_오후5시
◈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주 최 : 김영희무트댄스
◈ 주 관 : 공연기획MCT (www.mctdance.com)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입장권 : R석 50,000원 S석 20,000원 A석 15,000원
◈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아르코예술극장 http://artstheater.arko.or.kr/
◈ 문 의 : 공연문의 02)2263-4680 _MCT
작품문의 02)3277-2574 / 011-350-2213 _김영희무트댄스
◈ 스 탭 : 예술감독_ 김영희
음악_박창수, 의상_강성영, 무대미술_김종석, 박환웅
분장_김영아, 조명_정진덕, 영상촬영_지화충,김정환, 사진_최영모
◈ CAST : 김영희 무트댄스 단원

■ 기 / 획 / 의 / 도 ■

오늘의 나, 과거의 나, 미래의 나에 대한 물음과 그리고 그 해답을 바라본다.
작품<그 곳>은 김영희가 이끄는 『김영희무트댄스』가 그동안 쌓아올린 실적 및 그들의 발전상을 한 무대에 보여주는 공연이다. 특히, 이 작품은 예술창조 역량강화에 그 초점을 두고 본 사업의 목표를 지향한다. 그 목표로는 첫째로, 한국 춤의 호흡법과 이를 통한움직임들을 통해서 새롭고 획기적이면서 돌발적인 무대로 실험적인 움직임들의 집대성된 표현으로 진행해 보고자 한다. 둘째로는 한국적인 정신, 주제, 한국적인 움직임들, 한국적인 개념들의 이미지화라는 작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작업은 우리 작품을 세계화하고 한국춤 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느낌들을 세계 속에서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보고자 한다.


■ 작 / 품 / 소 / 개 ■

2006년 신작『그 곳』..... 메너리즘에 빠져있는 현대인을 모티브로,
시간과 기억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여행
올해의 신작 [그 곳]은 ‘시간과 기억’이라는 부제를 붙이고 시작하면서 ‘잃어버린 것’ 이제는 ‘찾아야 할 것’으로 남게 된 우리 삶 속의 소중한 가치를 작품에서 실현하고자 한 것이다. 이렇게 작품 [그 곳]은 인간 삶을 찾아가는 기행문을 작품화 시킨 작품이다.
인간의 삶은 전체표면 중에 단지 하나의 표면으로 표현된다. 마치 우리의 옛조상들이 삶과 생각을 반영한 것을 동양화로 표현한 것처럼 이것을 시간의 순환 속에 극히 일부 소개되어지는 나를 찾아가는 작업을이 작품에선 공간 속에서 움직이는 빛이 덩어리로 변하고, 움직이는 선이 면으로 변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 자연을 상하는 캔버스에 인가의 행위를 상징하는 먹을 스며들게..
* 우리 삶의 시작도 끝도 아닌 여명의 공간에서 시작되어 여명의 공간으로 마무리한다..

* 현대음악으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가들의 생(生에)라이브 연주 !!

* 가장 현대적인 하이테크놀러지의 화합, 음향과 영상의 테크닉이 돋보이는 작품

* 음악과 춤의 완벽한 조화, 무용수들의 뛰어난 테크닉, 정교한 무대연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키며, 신선한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온다 !!


■ 공 / 연 / 내 / 용 ■

<그 곳> 2006년 무대공연지원작품 선정작품

작품 [그 곳]은 인간 삶을 찾아가는 기행문을 작품화 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관객들이 우리가 그를 바탕으로 우리의 기억과 시간 속에서 때로는 과로, 때로는 미래로 끊임없이 시간을 되돌리고 앞당기는 '시간여행'을 통해서 그동안 잊어버렸던 우리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다시 한번 제 집어서 찾아 보려는 작업이다.

1장 / 어둠의 그 곳-과거속의 나,
-어스름한 빛의 모습에서 막 시작하려는 어둠의 그 곳, 여명의 공간에서 나는 나만의색으로 채워나간다. 그것은 과거속의 나의 모습이다.
2장 / 출구없는 그 곳
- 자아 집착에 의한 고통은 삶과 죽음, 질서와 혼란, 너와 나 사이에 집착으로 잃어버린 것, 찾아야 할 것에 대한 혼란을 일으킨다.
3장 / 단지 그곳을 바라본다.
-물질의 영역을 떠난 영원한 블랙홀 앞에서 모든 것을 초월한 자유를 경험하고고통이 소멸되며 마음의 평온을 얻으며 또 다른 여명의 공간 속으로 나아간다.

안무/ 김영희, 음악/ 박창수, 의상/ 강성영, 분장/ 김영아
출연/ 김경희,은혜진,고전금,송영선,김정아,양서정,양희정,황정숙,정석지,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