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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 한벽예술단

  • 조회수 1,877
  • 작성자 전*전*문*센*
  • 등록일 2006.07.05
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27
Sound of the Earth, Excitement of the Sky 27
한벽예술단

2006. 7. 7(토)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 2002. 전주전통문화센터 전속풍물단 ‘한벽’ 창단
- 2002. 부산아시안게임 초청공연
- 2003. ‘한벽예술단’으로 단체명 변경
- 2004. 제2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소리의 소통’ 공연
일본 가나자와시 초청공연 (가나자와시 21세기 미술관)
2004전주세계소리축제 홍보예술단 활동
- 2005. 한, 베수교기념 친선주간 전통문화공연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박종대 최병진

프로그램
설장구
경기, 충청도의 중부지방과 호남지방, 영남지방 등 삼도(三道)에서 명성을 날리던 장고의 명인들의 가락을 모아 사물놀이 형태로 정리해 놓은 것이다. 가락 엮음새가 '다스름-굿거리-덩덕궁-동살풀이-휘모리'의 순으로 되어 있으며, 산조와 같은 느낌을 준다.

앉은반사물놀이
마당 판에서 연희되던 풍물 굿이 무대화한 것으로 가죽으로 만든 장구, 북, 금속으로 만든 징으로 구성한다. 가죽으로 만든 악기는 땅의 소리를, 쇠로 만든 악기는 하늘의 소리를 뜻한다. 이 네 개의 악기를 인간이 소리 내면 악기로부터의 진동이 서로 어우러지고 화합하여 "소리의 공감"을 이루게 된다.

한국무용 살풀이춤
무속에 기원을 두고 ‘살’과 ‘액’을 풀기 위해 추던 춤으로, 중요무형문화제 제97호로 지정되었다. 느긋이 거닐고, 때론 빠른 움직임 속에서 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흰 치마저고리에 흰 수건을 들고 남도 무악인 살풀이 가락에 춤을 춘다. 한국무용의 특징인 정중동의 미가 극치를 이루며, 인간의 감정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표현하는 예술적 가치가 높은 춤이다.

선반판굿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인 임실 필봉 농악가락을 재구성하였다. 5가지 타악기(꽹과리, 장고, 소고, 징, 북)에 태평소를 어우러져 풍물굿적인 푸지고 여유스러움을 보여준다.

문의 : 280-7000, 7001
홈페이지 : www.j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