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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시앤티와 함께하는 유니버설발레단 <모던발레 프로젝트>

  • 조회수 1,893
  • 작성자 손*희
  • 등록일 2008.10.07
▪ 실크로드시앤티와 함께하는 유니버설발레단 <모던발레 프로젝트>

★ 현대 발레의 살아있는 신화,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 Black Cake>
- 와인 바에서 벌어지는 커플 들의 유쾌한 에피소드

★ 금세기 위대한 안무가이자 초현실주의의 최첨단 주자,
윌리엄 포사이드의 <인 더 미들… In the middle, somewhat elevated >
- 금속성 강한 사운드, 세련되고 긴장감 넘치는 명품 테크닉

★ 크리스토퍼 휠든의 <백스테이지 스토리> (원제: 베리에이션 세리외즈 Variations Serieuses)
- 발레 공연, 그 우아한 무대 뒤에 숨겨진 코믹한 리얼 스토리

▪ 일 시 : 2008.10.17(금)~19(일)
17(금) 8:00 pm / 18(토) 3:00pm, 7:00pm / 19(일) 3:00 pm
▪ 장 소 : LG아트센터
▪ 가 격 : R 70,000, S 50,000, A 30,000
▪ 주 최 : LG아트센터, 유니버설발레단
▪ 후 원 : 실크로드시앤티 일성건설㈜ ㈜일신석재
▪ 예 매 :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CJ티켓 1577-8888 www.cjticket.com
맥스무비 1544-0113 www.maxmovie.com
▪ 할 인 : 50% :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동반1인)
30% : 유니버설발레단 유료회원(Family, V Class)
모던발레프로젝트+호두까기인형 패키지 할인
20% : 유니버설발레단 유료회원(R Class, S Class)
초/중/고/대학생 (1인1매) 신세계포인트카드회원 소지자
▪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 소요시간: 1시간 50분 (휴식시간 20분)

새로운 시각과 표현으로 색다른 재미가 가득!
당신을 유혹하는 10월의 모던발레 프로젝트!

유머와 위트, 예술성 공존하는 현대 발레의 유혹
유니버설발레단<모던발레 프로젝트>

현대 발레의 살아있는 신화,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 Black Cake>
와인 바에서 벌어지는 커플 들의 유쾌한 에피소드
‘블랙 케이크(Black Cake)란 ‘드레스 코드가 검정색인 파티’를 뜻한다.
상류사회 파티에 참가한 점잖은 신사숙녀들이 술기운에 벌이는 유쾌한 에피소드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있다.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거장 ‘한스 반 마넨’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금세기 위대한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의 <인 더 미들… In the middle, somewhat elevated>
금속성 강한 사운드, 세련되고 긴장감 넘치는 명품 테크닉
‘세련된 발레란 바로 이것’ 임을 당당히 보여주는 작품. 세계 최고의 발레단인 파리 오페라발레를 위해 탄생되어 오늘날 거장 포사이드를 있게 한 발레이다. 금속성 음악과 함께하는 무용수들의 섬세하고 예민한 테크닉에 관객마저 긴장감을 놓지 않을 고품격 현대 발레.

세계가 환영하는 천재 안무가, 크리스토퍼 휠든의 <백스테이지 스토리 Variations Serieuses>
발레 공연, 그 우아한 무대 뒤에 숨겨진 코믹한 리얼 스토리
콧대 높은 주역 발레리나의 부상, 하루 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준비된 신예, 무대와 조명을 점검하는 스태프들의 분주한 일상 등 공연 전 무대 뒤의 모습을 코믹하게 구성한 작품이다. 평소 공연 전 예술가들의 모습이 궁금했던 관객이라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난 2005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폭소와 큰 호응을 받아 이번에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유머와 위트, 예술성이 공존하는 현대 발레의 유혹!

모던발레가 어렵다? 모던발레는 재미없다? 모던발레는 무용을 아는 사람만 본다? 그 편견을 깨기 위해 LG아트센터와 유니버설발레단이 만났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선택된 안무가는 현대 발레의 살아있는 신화 한스 반 마넨, 20세기 위대한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 세계가 환영하는 천재 안무가 크리스토퍼 휠든. 위트와 유머, 예술성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고전 발레 속에 감주어져 있던 유니버설발레단의 모더니티와 끼를 보여주는 열정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