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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아동극 페스티벌

  • 조회수 1,588
  • 작성자 전*전*문*센*
  • 등록일 2006.07.20
아이와 어른에게 전하는 이야기 선물
2006 아동극 페스티벌
2006. 7. 25(화) ~ 8. 9(수) 오후 3시 /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 문의 : 280-7000, 7001
- 홈페이지 : www.jt.or.kr

- 입장료 : 일반 5,000원 / 어린이 3,000원


<2006 아동극 페스티벌 공연일정>

[2006. 7. 25(화) ~ 7. 27(목)]
남원국립민속국악원 - 깨비 깨비 도깨비
깨비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보따리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전통문화예술을 보전, 계승하고자 하는 남원국립민속국악원은 다양한 공연, 교육 등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연출 : 지기학 / 극본 : 송인현

프로그램
깨비 깨비 도깨비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과 또 다른 도깨비 설화인 “도깨비 씨름”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깨비깨비 도깨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과 판소리 그리고 탈춤, 전통음악 등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전통적인 형식과 현대적인 감각이 함께 결합되어 어린 관객들이 국악을 친근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국악 창작극이다.

[2006. 8. 1(화) ~ 8. 3(목)]
극단 은세계 -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아름다운 동화 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필리아와 그림자와의 만남

극단 은세계
동화적인 무대로 형상화한 작품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선보인 극단 은세계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을 만들고자 한다.

연출 : 고순덕 / 극본 : 박진선

- 제1회 아시테지 겨울연극제 선정작

프로그램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이 원작인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동화보다 더 동화적인 무대로 형상화한 연극이다. 이 연극은 오필리아와 주인 없이 세상을 떠도는 그림자들의 만남을 통해 세상 만물에 대한 각각의 소중함을 깨우쳐 준다. 또한 무대와 객석을 채우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자들의 향연은 신비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연극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환상적인 동화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2006. 8. 4(금) ~ 8. 6(일)]
극단 까치동 - 호랑이님 나가신다
배고픈 호랑이와 잔꾀 많은 토끼의 좌충우돌 이야기

극단 까치동
인형극단 ‘까치동’은 1995년에 창단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인형극,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인형극을 만들고 있으며 인형극의 대중화를 위해 전북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출,극본 : 전충근

프로그램
호랑이님 나가신다

배고픈 호랑이와 영악한 토끼, 그리고 한 사냥꾼의 이야기가 한지 인형극을 통해 펼쳐진다. 단지 만들어져서 가만히 서있는 조각인형이 아니라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한지인형을 가지고 만든 한지인형창극 “호랑이님 나가신다”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또한 모두 하나가 되게 하는 흥겹고 신나는 토끼의 피리연주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2006. 8. 7(월) ~ 8. 9(수)]
달과아이극단 - 고양이가 말했어
11살 지영이와 고양이의 아름답고 섬세한 이야기

달과아이 극단
2005년 결성된 달과아이 극단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써 한 작품에 대한 하나의 마음을 모아 함께 가고 있다.

연출, 극본 : 이래은

- 제2회 아시테지 겨울연극제 선정작
- 2006년 제15회 서울어린이 연극상 최우수작품상 및 연출상,연기상(이미라, 최희진) 수상

프로그램
고양이가 말했어

평범한 11살 아이의 일상으로부터 치열한 성장통을 포착한 작품, 우리 아이들의 오늘에 담겨있는 시리고 환한 성장의 순간들을 무대위의 동화로 그려내었다. 사람과 인형이 함께 무대위에 등장하는 새로운 인형극, 아름다운 무대와 마음을 사로잡는 연주 그리고 섬세하게 묘사된 장면들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장과정을 거쳐 온 어른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리코더, 하모니카, 실로폰 등에서 거문고까지 무대에서 직접 연주를 함으로써 극에 맞는 상황과 정서를 풍부하게 표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