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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마에스트로 탈미가 열어주는 신세계

  • 조회수 2,153
  • 작성자 이*미
  • 등록일 2008.10.09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8 <마에스트로 탈미가 열어주는 신세계>>

공 연 장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기간 2008-10-24

공연시간 19:30

관람료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 B석 5천원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문의전화 아르스노바 1588-8440

주관/주최 대전시립교향악단



공연 내용


캐나다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마에스트로 요아프 탈미가 열어주는 새로운 음악 세계와

한국인 최초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 플루트 입상으로

스위스를 놀라게 한 서울대 윤혜리 교수의 연주를 만나본다.



1. 대전시립교향악단 2008 마스터즈 시리즈 8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2008년10월24일(금)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8번째로 캐나다 퀘백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요아프 탈미와 서울대 윤혜리 교수를 초청하여 깊어지는 가을저녁 아름다운 플루트와 신세계 교향곡 등 새로운 음악세계를 열어본다.


2. 마에스트로 탈미가 열어주는 신세계

이번 연주회에 객원지휘를 맡아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과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을 새롭게 열어줄 마에스트로 탈미는 현재 캐나다 퀘백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이미 함부르크 심포니 수석지휘자, 뮌헨 필하모닉, 이스라엘 챔버오케스트라와 뉴이스라엘 오페라 음악감독을 역임하였으며, 유럽 및 미국의 메이저급 오케스트라 객원지휘로 명성을 쌓아온 지휘자이다.




3. 윤혜리 교수의 연주로 들어보는 닐센 플루트 협주곡

한국인 최초의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입상과 국내 이화경향 콩쿠르 두 차례 우승은 물론 필라델피아 콩쿠르 1위, 뉴욕 플루트 콩쿠르 등 권위 있는 콩쿠르 다수 입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대 윤혜리교수가 덴마크 후기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닐센의 독창적이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한다.




4.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마스터즈시리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청하여 끊임없는 음악적 발전을 도모하고 대전시민에게도 양질의 클래식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해가고 있다.

About the Artists

▶객원지휘_요아프 탈미 / _Guest Conductor



캐나다의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요아프 탈미는 함부르크 심포니의 수석 지휘자, 뮌헨 필하모닉의 수석 객원 지휘자, 샌 디에고 심포니와 네델란드의 아르헴 필하모닉, 이스라엘 쳄버 오케스트라와 뉴 이스라엘 오페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탈미는 객원지휘자로서도 오랫동안 강한 인상을 주는 지휘자로 각인되어 있는데, 런던의 메이저급 오케스트라들과 베를린 필, 비엔나 심포니,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우, 비에나 심포니, 프라하 심포니, 오슬로 필하모닉, 스톡홀름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을 객원지휘 한 바 있다.

요아프 탈미는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푸에토리코의 카잘스 페스티벌, 노르웨이의 베르겐 페스티벌, 휴스턴의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예수살렘 페스티벌, 뉴저지의 워터루 페스티발 등에 참여하였다.




▶플루트 _윤혜리 / Hyeri Yoon_Flute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플루트 부분에서 입상하여 스위스 일간지 ‘트리뷴’지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윤혜리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장 피에르 랑팔, 줄리어스 베이커와 협연하였고, 필라델피아 콩쿠르 1위, 뉴욕 플루트 콩쿠르, 올가 쿠세비스키 콩쿠르, 국내에서는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두 차례의 우승은 물론 이미 초등학교 시절 KBS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한 후(B.M),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최고 전문연주자 과정, 스위스 바젤뮤직아카데미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미국 맨하탄 음대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전문 과정도 함께 하였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도쿄 앙상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일본 NHK 교향악단,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대전시향 등과 협연한 바 있는 윤혜리는 스페인 테네리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매년 테네리페의 Festival de Primavera에 초청 독주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 프랑스 Festival de Cote de Jade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었으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저팬 플루트 컨벤션에 초청되어 독주회 및 다수의 연주회를 열었다. 또한 제 2회 World Flute Congress에 한국을 대표하는 창단 멤버로 참여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로서의 활약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9년 고베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도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이후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려는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광범위한 레퍼토리와 치밀한 앙상블 그리고 신선하고 다양한 기획력으로 한국 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2007년 7월 스페인 출신의 명지휘자 에드몬 콜로메르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맞이한 대전시향은 그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리더쉽으로 단원개개인의 기량을 한층 높임으로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고 있다.




매 시즌 총 80여회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향의 연주회는 정통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다양한 기획과 편안한 해설이 함께하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재미와 즐거움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회’, 실내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챔버 뮤직 시리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