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김해문화의전당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 조회수 1,768
  • 작성자 김*문*의*당
  • 등록일 2006.07.21
김해문화의전당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NEWS RELEASE

한국이 자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명쾌하고 재미난 해설이 함께하는 고전선율의 향연~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1. 공 연 명 :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2. 공연일시 : 2006년 7월 26일 (수) 오후 7:30
3. 공 연 장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4. 출 연 : 금난새(지휘/해설), 황세미(마림바 협연),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연주) - 프로필 별첨
5. 프로그램 : 별첨
6. 주 최 : 김해문화의전당
7.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사운드석 5,000원
8. 관람대상 : 만 7세이상 입장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정기적인 시리즈로 마련하고 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방학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청소년음악회의 선두주자인 이 시대 최고의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을 초청하여 재미나고 명쾌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의 명곡들을 7월 26일 수요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해 및 경남의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예술교육의 확대 및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친밀하게 청소년들 및 청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김해문화의전당
Gimhae Arts and Sports Center우 621-905 경남 김해시 내동 1131 Tel 055-320-1234 Fax 055-320-1219 www.gasc.or.kr
1131 Naedong Gimhae Si, Gyeongsangnam-Do, 621-905, Rep of Korea tel +82-1-55-320-1234 Fax +82-1-55-320-1219



<프로그램>

프로코피에프(1891-1953) 교향곡 제1번 "고전" D장조 Op.25
S. Prokofiev Symphony No.1 "classical"in D Major Op. 25

Allegro con brio 빠르고 생기있게
Larghetto 느리게
Gavotte : Non troppo allegro 가보트:적당한 빠르기로
Finale : Molto vivace 피날레: 매우 빠르게



비발디 (1678-1741)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여름’ g단조 Op.8-2
A. Vivaldi Concerto for violin ‘L’estate’ from
Op.8-2 in g minor (마림바 황세미)


Allegro non molto 빠르게, 그러나 너무 빠르지 않게
Adagio 느리게
Presto 매우 빠르게

-------------------------------intermission----------------------------

멘델스존(1809~1847) 교향곡 4번 A장조 <이탈리아>
B. F. Mendelssohn Symphony No.4 in A major Op.90 ‘Italian’

Allegro vivace 빠르고 발랄하게
Andante con moto 느리면서 움직임을 가지고
Con moto moderato 움직임을 가지고 보통 빠르기로
Saltarello presto 빠르고 격렬하게


-프로필-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난새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수원시향의 지휘봉을 잡았다.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언변으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94-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간판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음악회’, ‘위대한 베토벤 시리즈’, ‘포스코 로비 콘서트’, ‘포스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은 철저한 고객지향적 서비스 프로젝트들로 큰 성공을 거두며 민간 오케스트라 운용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메세나협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문화창출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환기시키고 적극적으로 문화사업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노하우를 벤처 오케스트라 경영에 접목시킨 결과 2004년 신뢰받는 리더 경영자, 2006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sian Philharmonic Orchestra

벤처오케스트라에서 국민오케스트라로의 새로운 도전!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 해오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예술의전당 '테마가 있는 음악회'와 세종문화회관 ‘해설이 있는 오페라 시리즈’, 호암아트홀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 충무아트홀 ‘뮤직인잉글리쉬’, ‘갤러리음악회’ 등 클래식 음악을 대중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방방곡곡을찾아가는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음반녹음 등을 통해 보다 많은 클래식 애호가와 만나고 있다.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1999년 포스코 센터로비에서 열린 재야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포스코 센터 로비에서 심포니 페스티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국내 유수 대학을 찾아가 젊은이들을 교향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5년 삼성전자 후원으로 국내주요 도시에서 '청소년 음악회'와 '삼성전자 가족음악회', '삼성생명 가족음악회'를 진행하여 클래식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02년에는 CJ와 후원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성장의 내실을 다지게 되었으며 2003년 베토벤 교향곡 전곡연주 시리즈와 2004년 'CJ가족음악회', '3군 사관학교 방문연주', '군부대방문연주', '사법연수원 방문연주'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 받고 있다.
2005년부터 충무아트홀에 상주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2006년 썸머뮤직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대학방문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회로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를 찾아가 국민오케스트라의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 파리, 베르사이유의 성공적인 연주와 더불어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썸머 페스티벌 초청 연주를 앞두고 있어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글로벌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림바 황세미
마림바 연주자 황세미는 초등학교 때부터 마림바 연주자로 활동하며 한국 타악기계의 주목할만한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황세미는 2000년음악저널 전국 학생음악콩쿨뿐만 아니라 2002년 한미콩쿨 대상, 전국 관악콩쿨 1등, 학생음협콩쿨 1등등 국내 유수의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타악기 경연대회 초청연주, 화성 세계문화유산등록 제야 음악회 초청연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음악회 초청연주, 헤럴드 미디어 초청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6년 서울예고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기악과에 재학중이다.